홈플 사태건; mbk는 과거에 어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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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 사태건; mbk는 과거에 어땠냐

 

 

참고로 이전편 슈카 론스타 영상 마지막 24분 쯤에 mbk도 나오는데 mbk partners3,4 펀드 나오는데 이때 이 자금이 홈플러스 사는데 투자한 자금이고 펀드는 실제로 여러곳 통해서 판매하고 투자받았다고 들었음.

 

 

아래는 그냥 단순하게 챗봇한테 물어보고 나무위키 항목 긁어다가 요약한거

보면 간단함. mbk는 경영을 집중하거나 행동주의를 하는 펀드는 전혀아님. 론스타와 같이 전형적인 부실채권보고 가치 저평가 된 기업 매입해서 적당히 구조조정 및 일부 자산 청산해서 수익 내고 나가는 것에 가까움. 이전에도 했던 전례를 보면 왠만하면 가치가 순간적으로 평가절하된 기업이나 자산에 투자해서 적당히 정리해서 차익보고 빠른시점에 빠져나가는 방식이 다수였음. 즉 이 펀드의 주 전략은 경영이나 행동주의가 아니라 차익거래형, pbr<1 만 집중해서 노리고 들어가서 구조조정 & 회사 청산 & 차익 먹기가 본래 테마임

 

챗봇이라 틀린 내용이 있을 수는 있음. 자세한건 대충 읽고 결론은 맨 아래 보기바람

 

MBK 파트너스는 지난 20년간 다양한 기업을 인수하고 경영해왔습니다. 주요 사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홈플러스 (Homeplus)

  • 인수 시점: 2015년
  • 인수 금액: 약 7조 2천억 원
  • 상세 내용: 영국 테스코로부터 홈플러스 지분 100%를 인수하였으며, 이는 아시아 사모펀드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바이아웃 거래로 주목받았습니다.

2. ING생명 (현 오렌지라이프)

  • 인수 시점: 2013년
  • 인수 금액: 약 1조 8천억 원
  • 상세 내용: 네덜란드 ING그룹의 한국 생명보험 사업부를 인수하였으며, 2018년 신한금융지주에 약 2조 3천억 원에 매각하여 성공적인 엑시트를 달성했습니다.

3. 대성산업가스

  • 인수 시점: 2017년
  • 매각 시점: 2021년
  • 상세 내용: 산업가스 기업인 대성산업가스를 인수하여 경영 효율화 및 기술 혁신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였으며, 5년 만에 높은 가격으로 매각하였습니다.

4. 코웨이

  • 인수 시점: 2013년
  • 매각 시점: 2019년
  • 상세 내용: 렌탈 서비스 기업인 코웨이를 인수한 후, 비용 절감 및 구조조정을 진행하였으며, 6년 만에 넷마블에 매각하였습니다.

5. 네파 (NEPA)

  • 인수 시점: 2013년
  • 상세 내용: 아웃도어 브랜드인 네파를 인수하였으나, 이후 경영난으로 인해 투자 실패 사례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6. 영화엔지니어링

  • 인수 시점: 2014년
  • 상세 내용: 인수 후 경영 악화로 법정관리에 들어갔으며, 이는 MBK 파트너스의 투자 실패 사례 중 하나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7. 고려아연

  • 인수 시점: 2024년
  • 인수 금액: 약 2조 5,100억 원
  • 상세 내용: MBK 파트너스와 영풍은 고려아연의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공개 매수를 진행하였으며, 이는 세계 최대 정제 아연 생산업체인 고려아연의 경영권 확보를 위한 움직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MBK 파트너스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업 인수 및 경영을 진행해왔으며, 성공적인 엑시트를 달성한 경우도 있지만, 일부 투자에서는 경영난을 겪은 사례도 존재합니다.

 

 

외에 나무위키에서 가져온 다음 사례도 있음

 

MBK파트너스의 주요 인수 및 매각 사례 정리

✅ 현재 소유 중인 경우 굵은 글씨체

1. 한미캐피탈

  • 인수 시기: 한미은행의 자회사로 인수
  • 매각 시기: 인수 후 불과 1년 만에 우리금융지주에 매각
  • 성과: 약 2,000억 원의 차익 실현 → MBK의 첫 성공적인 투자 사례

2. 차이나 네트워크 시스템즈(China Network Systems, CNS)

  • 인수 시기: 15억 달러에 인수
  • 매각 시기: 7년 만에 25억 달러에 매각
  • 성과: 1조 원 넘는 차익 실현

3. 딜라이브 (舊 씨앤앰)

  • 인수 시기: 맥쿼리와 함께 2조2천억 원에 인수
  • 경영 상황: 인수 후 IPTV 등과의 경쟁으로 케이블 사업 가치 하락 → 인수금융 만기 도래로 디폴트 위기 → 채권단에 경영권 넘어감
  • 현황: 수익성 개선 어려움 → 원금 회수 요원

4. 코웨이

  • 인수 시기: 웅진그룹에서 1조1,915억 원에 인수
  • 성과: 매출액 50%, 영업이익 2.3배 증가 → 시가총액 1조 원 증가
  • 매각 시기: 2018년 웅진그룹에 재매각 → 이후 넷마블에 매각
  • 성과: 1조 이상의 차익 실현

5. 두산공작기계 (현 DN솔루션)

  • 인수 시기: 두산그룹에서 약 1조 원에 인수
  • 매각 시기: 2022년 디티알오토모티브(DN그룹)에 약 2조 원 초반대에 매각
  • 성과: 자본 재조정을 포함해 약 3조 원 회수 → 성공적인 엑시트

6. 홈플러스

  • 인수 시기: 2015년 테스코에서 약 7조 원에 인수
  • 성과: 2016년 영업이익 3,000억 원 기록 → 그러나 이후 오프라인 유통시장 하락세로 매각 난항
  • 현황: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분리 매각 추진 중 → 인수자 부재로 실패 사례로 전환 가능성

7. 오렌지라이프 (舊 ING생명 → 現 신한라이프)

  • 인수 시기: 2013년 ING에서 약 16억 달러에 인수
  • 성과: 상장 및 배당, 자본 재조정으로 투자 원금 회수 → 신한금융그룹에 매각 후 2조2천억 원 차익 실현
  • 현황: 2021년 신한생명과 합병 → 신한라이프로 통합

8. 네파

  • 인수 시기: 2013년 9,970억 원에 인수
  • 성과: 전지현 모델 기용 및 공격적 마케팅으로 업계 5위 성장
  • 문제점: 인수금융 부담으로 연간 200~300억 원 이자 부담 → 순이익 감소 및 적자 전환
  • 현황: 재무 건전성 악화로 매각 시도 중이나 성과 미흡

9. 테크팩솔루션

  • 인수 시기: 포장재 업계 1위 기업으로 인수
  • 성과: 높은 기술력 및 독점적 지위 → 시장 점유율 25% 확보
  • 현황: 사업 안정적으로 운영 중

10. 식자재마트 (현 푸드머스)

  • 인수 시기: 국내 식자재 시장 강자 인수
  • 성과: 사업 구조 개선 및 매출 증대
  • 현황: 사업 안정화 후 매각 가능성 검토 중

11. 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사업부

  • 인수 시기: 2021년 미래에셋생명에서 인수
  • 현황: 안정적 수익 창출 중

12. 엠파크

  • 인수 시기: 중고차 매매 시장 강자 인수
  • 성과: 인수 후 사업 구조 개선 및 매출 증대
  • 현황: 매각 가능성 검토 중

13. 바디프랜드

  • 인수 시기: 국내 마사지기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인수
  • 성과: 해외 진출 및 브랜드 강화 → 매출 증가
  • 현황: 매각 가능성 검토 중

14. 일본 유니버설스튜디오(USJ)

  • 인수 시기: 2010년 인수
  • 성과: 경영 개선 및 테마파크 확장 → 흑자 전환 성공
  • 매각 시기: 2017년 컴캐스트에 매각 → 약 8,000억 엔 차익 실현

15. 싸이월드

  • 인수 시기: 경영 위기 상태에서 인수
  • 성과: 서비스 재개 및 구조 개선
  • 현황: 수익성 확보 어려움 → 매각 가능성 검토 중

16. 대성산업가스

  • 인수 시기: 2017년 롯데케미칼에서 인수
  • 성과: 사업 구조 개선 및 매출 증대
  • 현황: 안정적 수익 창출 중

17. 코메디언스

  • 인수 시기: 의료기기 전문 기업 인수
  • 성과: 해외 진출 및 매출 확대
  • 현황: 매각 가능성 검토 중

18. 헬릭스미스

  • 인수 시기: 바이오기업 인수
  • 성과: 연구개발 강화 및 신약 출시 기대
  • 현황: 매각 가능성 검토 중

 성공적 엑시트 사례 요약

  • 한미캐피탈 → 2,000억 차익
  • 차이나 네트워크 시스템즈 → 1조 원 차익
  • 코웨이 → 1조 원 차익
  • 두산공작기계 → 2조 원 차익
  • 오렌지라이프 → 2조 2천억 원 차익
  • 일본 유니버설스튜디오 → 약 8,000억 엔 차익

 실패 사례 요약

  • 딜라이브 → 원금 회수 불확실
  • 홈플러스 → 매각 실패 및 유동성 위기
  • 네파 → 인수금융 부담으로 실적 악화

 

 

 

의외로 10년 넘게 길게 끄는 법이 없다. 즉 홈플러스는 지금 10년 째에 접어들었다는것 만으로 이미 원래 전략에서는 없었어야하는 좀 많은게 꼬인 상황인거. 이전 실패 사례로 솔직히 그전까지는 알만한건 거의 잘없고 최근 네파와 바로 얼마전 이슈가 된 홈플러스. 말고도 스텝 꼬인 사례가 꽤나 있고 이전에 론스타 못지 않게 차익먹고 잘 빠진거 겁나 많다 ㅇㅇ 의외로 그동안 되게 론스타식 단기간에 차익 내고 매각하는걸 겁나 잘했다

 

근데 실패했던 건 다 확실한 공통점이 있는데 

1. 10년 넘게 시간을 끌고 

2. 괜히 뭐 해보려하는 등 장기간 경영 및 개입-> 죄다 실패함.

3. 빠르게 매각 및 청산을 하지 못한다.

4. 괜히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뭔가 판짜서 해보려고 하나 죄다 실패

 

한마디로 그냥 닥치고 당장 경영효율화, 구조조정이 아니라 뭔가 지들이 해보려고 하는건 다 실패함 ㅇㅇ 그 업계의 전문성은 없고 당장 어느 ceo데려와 앉혀 뭘 하려고는 하지만 싹다실패. 네파도 알다시피 이름있고 꽤나 명성이나 브랜드가치 있지만 그렇게 얽매일수록 더욱이 이익 실현하고 빠지는게 아니라 장기간 허우적허우적 ㅇㅇ 홈플러스도 정확히 중반에는 나름 경쟁하고 점유율 다툼하다가 체력싸움 떨어져서 지금 이꼴 된거임.

 

그래서 다음 망하는 회사가 될지도 모르지만 마음이 훈훈해지는 네파 안유진 광고 보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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