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지출, ISM 제조업지표, JOLTs
1.건설지출
전 달이 -0.3%->-0.5%로 하향조정 됐음에도 -0.1% 하락으로 나와버렸음
정부 및 기업들이 건설쪽에 더이상 투자를 하지 않음->아직 완공되지 않은 건설이 끝나게 되면
건설쪽 노동자들이 대량으로 해고되면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갑작스럽게 상승할 위험이 있음
2.JOLTS가 예상보다 높게 나왔지만 job opening(구인공고)은 상승했지만 실제 Hires(채용)은 계속 하락하는 중
구인 공고만 올리고 실제로 고용은 하지 않는 것이므로 고용시장에 긍정적인 상황은 아님
3-1. ISM 제조업지수
1)신규주문은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50 이하로 위축구간. 생산은 크게 상승했지만 여전히 위축구간이고 재고가 급감한 것에 대한 상승으로 보임.
상품이 잘 팔렸으면 신규주문이 크게 늘었겠지만 재고가 43.9로 크게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신규주문이 여전히 위축구간인 것을 보면
판매가 잘 안되는 것으로 보임
2)물가도 54에서 48.3으로 크게 하락하면서 위축구간으로 내려옴.
=제조업쪽은 수요가 확실히 둔화되고 재고를 안 늘리려는 모습을 보임.
이렇게 되면 제조업쪽에서는 근로시간 하락->임금 하락->해고로 비용절감을 할 가능성이 높음
3-2. ISM 고용지수 추이를 보면 계속해서 고용을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줌
미국은 서비스의 나라이기 때문에 제조업이 무너지는거 상관없다고 하지만 제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사라지면
그 주위에 제조업 근로자들 상대로 서비스업을 하는 사람들 또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음
괜히 제조업을 경기 선행지표로 보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