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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 근처에 놀러왔다가 온 오레노라멘

유명한집답게 오픈시간 맞춰 도착했더니

대기시간은 30분에 대기번호는 25번...

꽤나 유명해졌는지 대기하는 사람중에 외국인도 종종 보임

중국인 4인 가족도 있었고 그저 신기할뿐

한국에 일본 라멘을 먹으러 들른다..?

휘황찬란한 타이어회사 표창장

허락받고 찍은 조리실 사진

바석에 앉으면 바로 볼 수 있어요

라멘먹을떄 느끼함을 덜어줄 피클(셀프)

토리파이탄 차슈추가

흰색의 뽀얀 거품국물이 특징인 라멘으로

국물 한입 떠먹어보면 햄국물인가 싶을 정도로 감칠맛이 상당함

기분좋게 적당하게 흐르지 않을 정도로 잘익은 온센타마고

먹다가 맛의 변주를 위해 추가 주문한 샴푸맛 풀떼기 고수

이렇게 샴푸물에 행군 닭국물 라멘으로 진-화

기분좋게 한그릇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