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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거리 사러 마트에 갑니다

오 카스테라 비온다고 반값 할인하네요, 30개 400엔 40개 500엔

조선 통신사들도 좋아했다는 카스테이라의 맛 +.+

옛날 챠슈 100그람 355엔

나 어렸을 땐 챠슈 같은 건 없었는디

피자에 각종 빵에 할인이

초코코로네는 럭키스타가 생각납니다

닭덮밥, 튀김덮밥 각종 도시락들

고오급 장어덮밥도 있지만 쓸 데가 없..ㅠ

결국 새우튀김덮밥이랑 이것저것 골라왔네요

왕새우가 세 마리, 할인해서 430엔

이 새우들이 결혼을 알까요

오 나름 씨알 굵은 게 맛있습니다

텐동 특유의 밥에 뿌리는 소스도 맛들리면 맛있단 말이죠

편의점에서 이 날은 레드 치킨으로 한 조각 골랐습니다

살짝 매콤한게 취향..

다시계란말이, 할인없이 248엔

여기 계란말이는 다시소스가 있어서 좀 단 편입니다

그래서 반찬보다는 안주 쪽이 더 어울리는 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