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 싸이버거랑 불고기와퍼랑 빅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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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 싸이버거랑 불고기와퍼랑 빅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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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맘스터치에 픽업 주문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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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 싸이버거라는데요.
원래 비프 버거를 먹고 싶었지만 요기요 앱에 비프버거는 안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주문하고 찾아온 다음에 다시 들어가보니 그 사이에 생겼어요.

 

주문하고 찾아왔으면 그냥 먹으면 되지 요기요에는 왜 다시 들어갔냐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집에 와서 먹으려고 포장을 벗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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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난 싸이버거를 시켰는데 왜 비프패티가?
원래 그런건가하고 먹기 전에 요기요 앱에도 다시 들어가보고 맘스터치 홈피에도 들어가보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다시 잘 보니 패티가 아니네요.

베이컨잼? 뭐 그런 양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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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 작아서 반쪽만 치킨이 자리 잡고 있고 나머지 반에는 양념이 흘러서 패티 모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맛은 그냥 그래요.

재구매 의사 없습니다.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는 나중에 기회되면 사먹어볼지도 모르겠네요.

 

 
올리는 김에 오랜만에 먹은 버거킹 불고기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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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의 주 1회 이상 먹는 맥도날드 빅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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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어제 KFC에 가려고 했는데요.
KFC가 홈플러스 안에 있거든요.
몇년 전부터 폐점한다는 말이 있던 지점인데 이번에도 폐점한다고 기사가 떴죠.
어쨌든 최근 그 사태 터진 뒤로는 처음 가봤는데 KFC 포함 푸드코트 전체가 증발해버렸더군요.
홈플러스 매장은 계속 운영 중인데 푸드코드는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옆에 있는 맥도날드에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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