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카드 5종 사용 후기 및 정보(+네페머니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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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카드 5종 사용 후기 및 정보(+네페머니카드)

 

 

신용카드도 없고

어차피 다 체크카드라 연회비도 안 나가니

기념품 같은 느낌으로다가 트래블카드 만들어서

하나 마스터 트래블로그, 비자 트래블고/신한 쏠 트래블/국민 트래블러스/트래블월렛/토스뱅크카드(원래 있었음)

이렇게 트래블카드 6종이 있음(+네이버페이 머니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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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쏠: 도라에몽

하나 트래블로그: 여권

국민 트래블러스: 보라색

토스뱅크카드: 주황색

하나 트래블고: 흰색+초록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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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월렛(비자 플래티넘으로 갱신하기 전의 구 카드인데 지금 카드가 없음) 짭플래티넘

 

트래블고는 발급받고 쓴 적이 없어서 제외하고(근데 트래블로그랑 똑같이 하나머니 기반이라, 비자/마스터 차이 빼면 동일할 듯)

1. 신한 쏠

2. 국민 트래블러스

3. 하나 트래블로그

4. 토스뱅크카드

5. 트래블월렛

사용 경험이랑 정보 정리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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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신한 쏠

도라에몽 말고도 짱구, 미니언즈나 웬 고양이 캐릭터 디자인도 있어서

카드 디자인으로는 제일 유명하지 않나 싶음

다만 캐릭터 디자인으로 발급받으면 1,000원 내야됨

 

나리타 3터미널로 입국해서 현금 뽑을 때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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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 코너에 이렇게 이온이랑 세븐 atm 붙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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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마스터카드는 세븐 atm이 출금 수수료 무료라고만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이온도 무료임

그래서 걍 이온으로 뽑아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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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atm 앞에 서면 이런 화면임

여기서 International Cards 누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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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선택이 나오니 한국어 고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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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신용만 안 누르면 됨

보통/당좌 중에 아무거나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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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안내사항이니 확인 누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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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금 선택하면 금액 천엔 단위로 정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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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렇게 인출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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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은 문자로 오는데, 앱으로 오는 걸 선호해서 아쉬웠음.

그리고 환전이나 사용 내역을 신한은행 앱 안의 SOL트래블 메뉴에 들어가서 해야 되는게 다소 불편함.

 

2. 국민 트래블러스

얘는 세븐 ATM 인출이랑 결제 둘 다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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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ATM의 첫 화면은 이렇게 일본어와 영어가 섞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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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찍어서 사진 퍼옴)

Deposit/Withdrawal Money Transfers를 선택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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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아마도 이렇게 언어 선택이 뜸

이거 전에 카드를 넣었던가? 기억이 정확하지 않아서 헷갈리는데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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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출금 선택하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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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안내니까 그냥 넘기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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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신용카드만 안 누르면 됨

보통/당좌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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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퍼옴)

여기서 질문이 많이 발생하는데

ㅈㄴ 쓸데없이 겁주는 화면임

엔화 누르면 수수료 따위 나오지 않음.

원화로 하면 DCC로(해외원화결제) 수수료 나오는데, 그냥 엔화로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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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렇게 수수료 0원으로 인출됨

세븐도 이온과 동일하게 천엔 단위로 인출 가능

국민도 신한과 비슷하게, 국민카드 앱 안의 여행탭, 무료환전 메뉴로 가야

환전이랑 사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서 불편함.

 

3. 하나 트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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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트래블로그

결제/인출은 위의 신한&국민과 동일한데

하나는 사용 내역 알림이 앱으로 오고

하나머니 앱이 따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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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환전 탭

잡다한 메뉴도 밑에 많지만, 주요 기능 UI가 사용하기 편함.

그리고 여행로그라고, 결제 내역 바탕으로 여행을 자동으로 기록해주는 기능도 있어서 소소하게 좋음.

 

4. 토스뱅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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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한 디자인의 토스뱅크카드. 이 디자인도 마음에 듦

얘도 위 3종류랑 마찬가지로 마스터라 결제/인출 똑같은데

토스 앱이 UI가 간편해서 쓰기 좋음.

또 하나의 장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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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카드 사용 내역도 확인할 수 있음.

달러로 표기되는 찐빠가 있지만, 유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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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요 공항(하네다/나리타/간사이/후쿠오카) ATM 위치 알려주는 메뉴도 있었는데

어째선지 없어져서 아쉬움

 

5. 트래블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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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플래티넘으로 갱신했는데, 지금 카드가 없어서 구 카드 찍음)(짭플래티넘)

트래블카드 열풍의 시작, 트래블월렛

지금까지 소개한 트래블카드 중 유일하게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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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비자=이온 법칙을 따라야 수수료 없이 인출이 가능한데...

문제는 이온 ATM이 정말 희귀함.

이온 계열 편의점인 미니스톱은 찾아보기 진짜 힘들고

다른 이온 계열 점포들은 대부분 시내에 없고 외곽에 있음(ex. 이온몰)

 

게다가, 월렛은 한달에 500 달러($) 이상 뽑으면 인출 수수료가 붙음.

환율에 따라 달라지지만 7만엔 좀 넘는 금액인데...

다른 트래블카드들이 한도 걱정 따위 없는 걸 생각하면 다소 치명적인 단점임.

트래블카드 열풍을 일으켰으나, 이런 인출 단점으로 영 좋지 않은 상태인 월렛...

gs25에서 즉시 발급 가능한 서비스도 시작했다는데, 발급이 편해져도 핵심 기능인 인출이 문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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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됐던 간에, 사용 후기를 써보면

위에 내역은 후쿠오카 지하철에서 마스터카드 컨택리스 승차를 도입하기 전에

월렛으로 지하철 탔던 내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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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최대 640엔 한도로 청구되는 서비스가 잘 적용된 모습이고

이용한 다음날 새벽 4시에 정산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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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고베에서 물건 사고 고베시 지하철과 시티루프 버스를 찍은 내역(Tap to Ride Japan이 고베시 지하철)

참고로 고베시 지하철은 현재 마스터카드 가능하고, 시티루프는 마스터 안 됨(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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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렛도 하나/토스처럼 사용 알림 앱으로 옴

 

번외)네이버페이 머니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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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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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적립과 수수료 환급 혜택이 있어서 써본 네페 머니카드인데

대충 400엔인데 4,703원이 나오니 적용 환율은 안 좋다는 걸 알 수 있다. (980원대였음) 

물론, 혜택 적용 후 금액은 양호하다

그리고 이벤트도 많이 하니, 대상 점포에서 조건 맞춰 결제한다면 꽤 요긴함.

 

이걸로 트래블카드 5종+네이버페이 머니카드 사용 후기 및 정보

 

 

이거 쓰는데 글이 2번이나 날라갔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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