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떠난 구마모토 여행기 2-3

음식
비회원 0 8 0 0

무작정 떠난 구마모토 여행기 2-3

https://gallog.dcinside.com/crisp9249

img.jpg
img.jpg

고쿠테이 본점.
주문 하면 계란 물어 보는데 당황해서 반숙 시킴.....
날계란 먹고 싶었는데..흙흙
교자 저거 3개가 350엔인데 개 비추.
시발..차향 시킬껄..
난 빨간가루 뿌려 먹는게 더 맛 있더라.


img.jpg
달빛 좋고


img.jpg

포포?


img.jpg

갤럼 추천으로 10시에 갔는데 벌써 의자 올리고 마감 했더라.
이리 저리 걷는데 호객 행위 엄청함.
메이드 카페만 하는지 알았더니 언니,오빠들이 말 ㅈㄴ 검.


img.jpg
img.jpg

지나가다 보이길래 입개르


img.jpg
img.jpg
img.jpg

쏘쏘
술은 두번째께 맛있었음.


img.jpg

갤럼 추천 라멘집


img.jpg

구마모토 1등 ㅇㅈ 한다.
매운건 3단계 추천.


img.jpg
img.jpg
img.jpg

가보고 싶었지만 못 간집.


img.jpg
img.jpg
img.jpg

나는 큰 나무 좋아 하는구나.
커다란 나무 보면 좋음.


img.jpg
img.jpg
img.jpg

나도 먹어봄.
씨발...라이터 1700원 주고 삿는데 또 잃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라이터 왜케 비쌈?? 개 창렬...

숙소 연박 가능한 방 없어서 오늘 흡연방인데 생각보다 괜춘. 2층이라 창문도 열리고. 뭐 케바케겠지만.
잔뜩 쫄았는데 걍 90년대 자취방 수준임.

구마모토와서 놀란 점.
주취자 생각보다 많음.
클락션 사용 빈도 높음.
식당에서 코 푸는 사람 많음.
영업종료 시간이 빠름.

많은 곳 추천해주신 갤럼들 감사 합니다.
영업시간 및 이동 동선 때문에 못 간곳도 많아요.
다시 한번 감사 합니다.

일단 짐 정리 좀 하고 한잔 더 마시러 나갈지 방 술 할지 정해야 할 듯.

내일은 귀국이라 뭘 하기 애매해서 온천이나 때리고 공항 가야 할듯.

결국 이번에도 토리키,코메다,스시로는 못 가봤네  ㅠㅠ

짧은 시간 즐거웠음.

아참 파파고 이미지 번역 하루 50장 밖에 안되더라.
오늘 신사에서 백사 만진다고 번역 좀 많이 했더니
메뉴판을 못 읽음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카츠레이테이가 인생돈까스다! 하는 사람 있음??
"맛있긴 한데 그냥 맛있는 돈까스다" 라는 말이 많아서
원래 낼 점심으로 먹을라다가 濃厚鶏白湯いわお 오늘 여기 맛있게 먹어서 낼 점심으로 한번 더 먹을까 생각 중인데..디시나 구글이나 보통의 맛있는 돈까스라는 말이 많아서 고민 되네.

많은 도움 감사 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제목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