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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전
4박5일 북큐슈 여행 4일차 구마모토
어제 저녁에 조식 신청하고 잤는데 8시 40분이였음
근데 조식은 9시까지 입장이라 후다닥 먹고 9시 50분 후쿠오카행 기차 탔음
좀만 더 늦게 일어났으면 조식값 2300엔 날아갈뻔..
조식은 맛있었음 나가사키라 카스테라랑 사라우동 있었음

하카타역에서 찍은 usj 광고
여기도 한번 가야하는데 엑스포 끝나고를 노려야겠다

구마모토 도착후 바로 보이는 쿠마몬

구마모토역 도착 역이 칙칙하다

노면전차 안에도 있는 쿠마몬

점심 먹으러 카츠레츠테이 왔음
1시반쯤 갔는데 앞에 12팀 있어서 30분 정도 기다림

야채가 되게 아삭아삭하고 싱싱했음

간장? 부어먹는 반찬
이건 별로였음

카츠레츠테이 스페셜 세트 시킴
흑돼지 히레 카츠와 새우튀김으로 구성되어 있음
고기는 살살 녹고 새우는 존나 크고 실하고 맛남

성 가는길에 본 고양이
저 높은곳에 어떻게 올라갔는지 신기하다

구마모토성 주변에서 주운 북큐슈 패스
성 관람후 주변 직원분께 맡김


지진으로 무너진 곳들이 많았음

부서진곳 근접샷





구마모토성

다 아는 역사 이야기

구마모토성 목조 프라모델?

조총

실제로 저런 투구를 쓰고 싸움에 나갔을까 궁금함
무게중심 잡기 힘들꺼같음

천수각에서 보이는 구마모토시
복원현장도 보임



후쿠오카로 돌아온뒤 좀 쉬다가 바 갔음

첫 잔은 가볍게 칵테일로 함
마스터의 시그니쳐 칵테일로 레드 와인과 생강이 들어갔음

달달한 일본 위스키 추천해달라고 하니까 꺼낸 3병
난 여기서 가운데 있는 가노스케 마심
시간만 더 있으면 야마자키도 마시는건데 아쉽다

맛과 향은 굉장히 달았음

바에서 나온 후 2차로 토리키조쿠 왔음
여기서 처음으로 신분증 검사 했어

염통 짭잘해서 맛있었음

양념과 소금
난 개인적으로 양념이 맛있었음

솥밥은 늘 맛있는듯
이 날도 취해서 호텔로 돌아온뒤 일정 마무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