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 작성하는 따뜻한 이시가키 여행기 中 다케토미 섬에서 숙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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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 작성하는 따뜻한 이시가키 여행기 中 다케토미 섬에서 숙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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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시가키 여행기 게시글 썼는데 진에어가 갑자기 다시 취항한다는 말을 들었음. 진에어 다시 취항하면 이시가키 좋은곳이니까 가보는거 꼭 추천할께 

 

이번에 소개할 글은 이시가키 섬에서 배로 5분 정도 더 들어가야 나오는 다케토미섬에서 숙박하는 이야기를 소개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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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번에 숙박할 곳임 

 

야도야 타케노코라는 민박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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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내부 모습

 

1인실과 2인실이 있는데, 나는 2인실로 예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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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집 주인분한테 허락맡고 찍은 객실요금표임 

 

전화로도 예약 되고 인터넷으로도 예약이 됨 

 

 

공식사이트는 인터넷으로 やど家たけのこ 검색하면 되고 아니면 자란넷으로도 예약이 되기 때문에 나는 자란넷으로 예약했음 

 

1인실은 인기가 워낙 많아가지고 1인실은 빨리 매진된다고 하더라고. 

 

아 그래서 왜 굳이 여기서 묵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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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논논비요리 성지순례 때문에 묵었음 

 

이거 아니였으면 여기 오지도 않았다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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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할때 찍었던 카운터 내부 모습임. 

 

여기서 조식이랑 저녁을 신청했으면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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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애니메이션에서 나왔던 장면

 

거의 비슷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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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숙박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했던 이유

 

실제 배경이랑 애니메이션 속 배경이랑 많이 일치해가지고 숙박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했음 

 

실제로 체크아웃할때 주인장 분이랑 대화 나눠봤는데 최근에는 논논비요리 보고 온 사람들도 많아졌다고 함. 한국인도 내가 3번째로 방문한 사람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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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얘기는 대충 여기까지만 하고 

 

숙박자 이외에 출입금지 라는 볼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음. 먼가 고양이 얼굴 같아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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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는 이렇게 푹 쉴수 있게 해놨음.

 

근데 여름에 가면 모기밥 되기 딱 좋으니까 그냥 얌전히 방 안에서 에어컨 키고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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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녁 식사 메뉴임 

 

해산물과 고기가 있는 가이세키~ 민박 묵으면 가이세키는 꼭 먹을려고 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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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 나온거랑 비슷해서 더 놀랐음.

 

새우랑 튀김 그리고 동파육과 회까지 메인메뉴는 거의 똑같이 나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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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주길래 먹음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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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자고 다음날 아침 일어났음 

 

새벽 시간대의 풍경임. 지금은 그립지만 이 당시에는 더워서 죽기 5분전이었음 야에야마 제도의 5월은 덥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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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식메뉴 

 

저녁에 비하면 좀 양은 적지만, 아침식사여서 너무 많이 먹으면 좀 부담되기는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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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는 요거트랑 파인애플을 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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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 하면서 찍은 논논비요리 굿즈들 

 

체크아웃은 아침 10시에 했음. 체크아웃을 할때 몇시 배 탑니다 라고 얘기하면 그 시간에 맞춰서 송영버스로 항구까지 태워다 주니까 무식하게 항구까지 걸어가지 마

 

 

가게 내 논논비요리 굿즈들은 팬들이 다 갖다 놓은거라고 하더라. 진짜 열정 하나는 대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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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케토미 섬에서 1박을 무사히 마치고 다시 이시가키로 되돌아 가는 배를 탔음.

 

아 참고로 말하자면 다케토미에서 이시가키 가는 배는 현금만 가능함. Paypay 같은 QR, 체크,신용카드, IC카드 다 안됨. 온리 캐시 

 

현금 챙겨가는걸 꼭 추천 

 

 

이시가키에서 했던 여행은 다음편에서 얘기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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