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큐슈 여행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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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가기 전에 찍은
아부라야 구마하치 동상
바이바이 벳푸~

고쿠라에 도착해서 다음 숙소에 짐을 맡기고 출발 한 곳은 모지코
다들 역에 도착하니 사진을 찍음 ㅋㅋ
못 참긴해 ㅇㅇ

모지코역 내부 늦게 가진 않았는데
요즘 다 자동 발급기로 해결하니까
창구가 열려있는지 모르겠음

모지코역 외관

대충 또 발 닫는대로 걷다가 블루윙모지 에 도착했음
운 좋게도 내려가는 장면 까지 보고 갔음 ㅋㅋ
다 내려 가는데 8분정도 소요된다 했는데
한~참을 내려가더라 ㅋㅋ

구 오사카 상선
사실 뭐하는 곳 인지 모름..

가다 발견한 지모 ㅋㅋ
팔 다리가 아주 짧아서 고생 이겠구나~

바나나맨
실제로 보니까 좀 징그러운데?

모지코의 맨홀 색을 칠한지 얼마 안 됐는지
아주 깔끔하게 잘 찍혔음

이건.. 뭐더라 ㅋㅋ
그냥 길가다 괜찮게 생긴 건물 있으면 찍어버림

이것도 마찬가지~

그리고 모지코 전망대에 올라서 커피 한잔 했음
커피 받고 자리로 돌아가는 길에
신발이 입간판에 걸려서 넘어져서
마구마구 죄송하다고 카페 사장님 한테 사과드렸음..
웃으면서 연신 괜찮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망대에서 찍은 칸몬교
시모노세키 가려면 저길 건너야 한단 말이지..

내려와서 오이마츠 공원 으로 향했음
목표는 코소 하치만 신사

중앙에 위치한 분수대
물이 초록색이였음 ㅋㅋ

슬슬 발이 아픈데 라고 생각 할 때 쯤 되니까 도착했음
이 날 날씨가 좋아서 참 다행~

쵸즈야 에서 손을 씻고

새전함에 동전 넣고 참배도 해 봤음
말 하면 안 이루어진다 해서
소원 뭐였는지는 얘기 안할래~

오미쿠지는 안 했음
내 운세는 내가 결정 함 ㅇㅇ

참 관리 잘 돼 있고 보기 좋다 생각이 듬..
다음 행선지는 메카리 신사
모지코 - 시모노세키 까지 진짜 많이 걸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