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없는게 재미인 톳토리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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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는게 재미인 톳토리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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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야마 고쇼 향토관




유명한 사람이 되면 고향에 박물관이 생김


장점은 한국어가 존나 충실하게 잘되어있다는거


단점은 내가 코난을 그렇게까지 좋아하진 않는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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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점심은 쇼와를 넘어 다이쇼쯤 가게가 아닐까 싶은 라멘집


톳토리현의 명물이라는 규코츠라멘을 먹으러옴


닭, 돼지 국물 라멘은 많이봤지만


소국물은 또 신선한데


엄~청맛있었음



동행은 먹은 음식중 이걸 최고로 꼽음.



위치가 좀 난해함



마사고야라는 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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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향한 곳은 이나바의 흰토끼 신화로 유명한 햐쿠토 신사


근데 신사는 좃나 작고 가는 길에 동해를 타고가는 해안도로가 인상적이었음


감동이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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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녁에 히로시마에서 왔다는 아저씨랑 이자카야에서 술때리면서 종료



자꾸 일본이 미국을 이겼다면 역사가달라졌을거라그러는데


독일이 처발렸는데 전세계랑 맞짱깠겠죠하고 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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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엔 톳토리의 거의 유일한 관광자원 톳토리사구를 즐김



사실 서쪽으로 가서 시마네현이랑 접한곳은 또 다른 매력이있다는데 동쪽밖에 안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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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웅장한게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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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미술관은 볼만했음


전망대는 좃나별로임






톳토리현 여행은 이게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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