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00년대 한국만화들(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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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00년대 한국만화들(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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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용두산 공원에서 비오는데도

서울과 부산팀 간 자존심 걸고 댄스배틀하는 만화

힙합.

 

일본에도 없었던 브레이킹 댄스배틀 소재.

(작가분이 HOT, 원타임 멤버와 알고지내는 사이였음)

 

단행본 권당 10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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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부 이상 판매고는 올렸는데

작가분이 애니화 떡밥으로 사기당해서..

 

작년인가 근황올림픽에서 이야기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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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은근 팩폭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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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남자이야기

 

힙합과 같은 화실 쓰던 선배작가의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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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이전작인 무협물에선 이런 명대사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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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짱.

인천을 배경으로 한 학원액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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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한 액션이 호평이었던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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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의 대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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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양면을 활용한 전개를 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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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저녁(줄여서 어쩐지 저녁)

 

남궁 건이 새마음으로 전학을 왔는데

실은 불의를 못참고 싸움을 잘하는 애였으나... 

개과천선을 위해 온것이었고

하숙집 손녀인 승아와 러브라인도 형성하는 만화

 

작가는 이명진은 고교시절 

이 만화를 챔프에 응모해 만화가로 데뷔했고

 

이만화 연재종료 후 군대를 다녀와서는 

온라인 게임으로 유명한 라그나로크의 원작을 그리긴 했다

 

데뷔작이기도 한 어쩐지 저녁도 게임으로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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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윈도우 95마크가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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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그래도 게임자체는 국산게임이어도 꽤 퀄이 좋았다

명작게임으로 남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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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아일랜드 

윤인완 양경일의 협업작.

 

제주도에 온 재벌집 딸인 원미호에게

정염귀라는 마물들이 붙어다녀서 

이를 퇴마하는 일종의 오컬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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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악당같이 생긴 남자가 주인공이다..

 

수위가 좀 높긴 했어도

신선한 소재를 도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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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후에 이런 호화출연진으로 드라마를 만들긴 했으나...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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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천랑열전

 

8용신전설로 데뷔한 박성우작가의 군복무 후 복귀작

 

천랑성(북극성)이라는 재능을 갖고 태어난 아이가

천부적인 무공소질에 있다는것인데..

 

고구려 말기를 배경으로

고구려의 실권을 지닌 대막리지 연개소문에게 

무술을 배우는 양자들이 3명이었다는 설정으로

주인공인 연오랑은 그중 막내로(저 표지의 남자)

연개소문에게

주작, 청룡, 백호, 현무라는 4방신에서 착안한 사신무를 익힌다.

 

그후 후속작인 만화 나우를 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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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후속작의 네 주연중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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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궁

한국이 해방이후 실은 왕권이 복귀되었다는 설정의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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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무엇보다 드라마가 히트쳐서 더 대박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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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도 명반이라 아직도 카페같은 곳에서 나온다

 

그래서 리메이크 떡밥도 꾸준히 있다

아래는 그 주인공 신채경 후보역으로 거로되는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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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pen.

만화 그릴 때 그 펜이다.

 

만화로서는 그냥저냥인데 

이 만화를 소개하는 이유는...

결말이 충격적이라서.

 

주인공이 만화가 지망생인데

프로작가 제의도 받다가

결말에선 만화가를 관두고.... 

친형도 병으로 죽고

 

노숙자가 되면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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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시네마

정글고, 천리마마트 작가의 초기작

원래 김규삼은 SF액션을 그리려고 했는데...

그림실력이 안따라줘서...

 

이만화부터 코미디로 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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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가는동화

 

잘못된 동화이야기를 바꾸는 소년만화

당시 한국만화가 일본만화영향권이라

드래곤볼처럼 변신이ㅜ있었고 이 만화도 약간 그런 잔재가 남았음

 

작가는 나중에 시사주간지로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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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서울시 캐릭터도 했던 무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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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솔저

 

스튜디오 지하 이태호작가 만화

 

주인공인 지오가 장난감사이즈로 작아지고

토이건이라는 아이템으로 장난감세계를 구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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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풍 지킴이 전기

 

일월화수목금과 아수라 같은 힌두 신화를 엮은 만화

원래 지킴열전 이라는 제목을 쓰려고 했는데

박성우 작가가 먼저 천랑열전을 연재하게 되서

 

지킴이 전기로 이름을 바꿈.

 

부모도 영웅같은 사람이라 주인공인 월천 지현이

아버지 풍신과 어머니 뢰신의 힘으로

풍뢰권이라는 기술을 쓴다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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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미생 윤태호 작가의 출세작

 

88올림픽 전후 한국에 수도경비대라는 조직이 생기고

프랑스 기체역학팀의 도움으로

날아다니는 도구를 활용한다는 설정

 

정치적 뉘앙스가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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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대가 민간인을 죽이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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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실사화 떡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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