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큐슈 여행기 6
https://gallog.dcinside.com/peel1248

다시 고쿠라로 돌아와서 숙소에 들린 후
그 다음날에 계획 했던 아루아루시티를 이 날 돌아봤음
봇치더락 극장판 블루레이
이제와서 생각하면 사 올걸 그랬음 아..

봇치더락 만화책
이거는 만화판 본 사람들은 알거같은데
살 이유가 없다고 판단헀음 ㅇㅇ.. 4컷 만화라서

대신 위에 코스파에 올라가서 산 봇치더락 티셔츠 ㅋㅋ
XL 까지 밖에 없길래 이거 사이즈 되겠나 싶었어도
한장 갖고 싶어서 그냥 집에서만 입을 생각으로 샀는데
아주 잘 맞아서 너무 기분 좋았음
철야의 노래 굿즈도 이곳 저곳 돌아 다니면서 찾아봤는데 결국 못 찾아서 복귀..

숙소 들렸다 저녁 먹으러 간 야키니쿠 집
이거 좀 잔인한거 아니냐? ㅋㅋ

음음 그래 그래 혼자 가서 4500엔 가량 쓰고 온건 사실이야 ㅇㅇ
진짜 맛있었음 일본 맥주 기린을 제일 좋아하는데
생맥주도 기린이라서 너무 행복하게 즐기고 옴 ㅋㅋ

다음 날에는 전날 저녁에 모지코 - 시모노세키 의 여파가 늦게 와서 일찍 자서
일찍 호텔 조식을 먹고 후쿠마로 이동했음
후쿠마의 미야지다케 신사의 토리이

아침 일찍 와서 사람이 없었음
아침 공기는 좋구나~

여기도 이쁘게 꽃으로 꾸며 놓음
이제 손 딱 씻고 본전으로 가려는데

아.. 공사를 하고 있었음
앞에 보이듯이 올라가서 참배는 가능 한거 같았는데
뭔가 주변에 관광 목적으로 온 사람도 없고
다 현지인 분들 같아서 조용히 뒤 돌았음 ㅇㅇ..

아쉬운대로 찍은 미야지다케 신사의 빛의 길
석양이 질 때가 제일 이쁘다던데
아침에 가는것도 썩 나쁘진 않았던거 같음
그 후엔 후쿠마 까지 내려 왔으니
하카타가 코앞이기 때문에 하카타에서 텐진으로 이동 해 봤음

사실 텐진 파르코에 철야의 노래 굿즈 티셔츠 있다 해서 와 본건데
코스파 매장 가서 물어보니까 없다 하셔서
그냥 타워레코드 가서 앨범 구경 헀음..

미친 씹근본 페인킬러
맨날 유튜브 뮤직으로 만 듣다가
실물로 보니까 개 멋있음 걍

만화책은 애니메이트 에만 모여있는 줄 알았는데
타워레코드 에서도 팔더라 ㅇㅇ

또 아쉬운대로 텐진 코스파에서 발견한 도로헤도로 티셔츠 구매
도로헤도로 작가가 메탈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티셔츠도 락 티셔츠 처럼 새끈하게 잘 빠졌음 ㅋㅋ


위에서 구경한 앨범 및 추가 구매한 앨범
사진은 안 올렸지만 메가데스의 러스트 인 피스 도 구매 했음
숙소에 돌아 왔으니 마지막 행선지인 도바타 - 와카마츠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