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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간전
전역선물 서일본 여행기 (6) 후쿠이
https://gallog.dcinside.com/hjs4724010
나에게로 전역선물 일본여행기 11월7일기를 써본다.

도야마에서의 밝았다. 신칸센을 타고 도진보를 보러 가보자!

일단 도진보에 가기 위해 아와라온센역에 도착했다. 역 건물이 되게 이뻤당..


원래 아침 안먹는편인데 이날은 기분이 좋아서 역 옆에 있는 카페에서 모닝토스트를 조져줬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달려서

도진보에 도착했다. 이 관광지는 좀 오래된 관광지 느낌이었음.

감상평은 제주도 주상절리본 느낌이었다. 진짜 볼게 없음ㅋㅋ
주상절리가 끝이여...

그래도 돌위를 걸어가보고

사진도찍어보고

기념샷도 찍어본다...

그냥 의미없는 사진

도진보 관광로.

도진보를 나오면 이렇게 타워가 하나 있다. 1964년 도쿄올림픽때 세운 타워라고한다. 그래서 그런지 내부 모습도 독특했다..

타워 전망대에 왔는데 입장료가 500엔이다... 값어치는 못하지만 그래도 도진보에 왔으니까 올라가 봤음

내가 도진보 나오니까 무섭게 날씨가 좋아졌다.

버스를 타기전 간단히 점심으로 도진보거리에서 내친구를 먹고

버스를 타서 미쿠니역에 도착!

미쿠니역에서 열차타고

후쿠이역으로 가는길...

후쿠이역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두번째 목적지 마루오카성으로 간다.


마루오카 가는길...

마루오카성 도착... 주택가 한가운데 성이 있는데 성하나 보려고 오기는 시간이 좀 아까운 느낌이 들었지만 12천수라니까 올 가치는 있다고 봤다.ㅎ

계단경사가 오져서 밧줄이 있었다...

사다리급이었음..

경치도 좀 구경해주고

성주변을 산책했다.

다시 버스를 타고 후쿠이역으로 가보자

후쿠이역에 와서 신칸센을 타고 숙소가있는 도야마역으로 간다.

숙소에서 저녁을 어느식당에서 먹을지 고민하다가 고로상이 다녀온 마이코에 예약없이 가봤지만 역시... 예약은 필수였다.

다른식당으로 발을 옮겨서

회도먹고

정체모를 회도먹고

게도먹으며 저녁식사를 마쳤다.

저녁을 거하게 먹고 기분이 좋아져 세계에서 제일 이뻤다던 도야마스타벅스로 갔다. 근데 생각보다 매장이 작고 세계제일 느낌은 들지 않는 느낌이었다...

스타벅스 조지고 운하환수공원을 산책한다. 연인들이 많아 슬펐지만 묵묵히 산책했다.

다리위에도 올라가봤다.

야간의 스타벅스

운하다리와 스타벅스 투샷.
이렇게 공원산책을 하며 외롭게 11월7일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