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효자의 간사이 가족여행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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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자의 간사이 가족여행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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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을 하고 4개월이지나 부모님과 못난아들이 함께 일본여행을 다녀왔다.
2.5~2.10 여행기를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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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5일 밤에 간사이공항 도착하고 오사카역에 가기위해 하루카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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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오사카역 온적은있지만 밖에 나와본적은 처음이다.. 엄청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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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들렸다가 주변식당에서 식사. 난 오므라이스 먹었는데 아버지의 메뉴가 우동류였는데 흔히아는 우동이 아니라 튀김과자우동이 나왔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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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아침. 고시엔경기장을 가기위해 우메다역으로 향했다. 위사진은 한큐우메다역이고 저 역에서는 고시엔역 못가는걸 깨닫고 다시 한신우메다역에 가서 고시엔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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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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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엔역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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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엔구장에 가보자. 삼촌이 야구를좋아해서 야구관련 선물살겸 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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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엔역사관 표 끊으면 고시엔구장 풍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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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구경하고 야구모자도 사고 역 주변 우동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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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우동집인데 그럭저럭 분위기도좋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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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사카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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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오사카성에 왔다. 성내부도 들어가볼까했지만 매표소 줄서있는거 보고 포기. 외관만 구경하고 산책하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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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아들의 불효짓 시작. 오사카부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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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청 스탬프 박아주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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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로 가보자.
지하철타러 가는길 느낌있어보이는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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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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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마치큐초메 역 도착. 도톤보리까지 걸어갔다...
어머니아버지 너무 걷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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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글리코상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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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 걸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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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회전초밥집에서 간식겸 저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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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타코야끼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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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먹었었던 오사카타코야끼는 별로였는데 이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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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리가 아파 커피점에 들어와 쉴겸 디저트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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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를 빠져나오며 숙소로 돌아와 이날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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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7일 아침이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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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역으로 와서 히메지로 가는 열차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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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지역으로 왔다. 히메지 도로 예쁜거 감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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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지성으로 왔다. 부모님은 오사카성보다 히메지성이 훨씬 좋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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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걸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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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지성 기념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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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관광끝내고 역 주변 아나고메시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내 일본 최애 음식은 아나고메시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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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로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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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산노미야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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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주변에 있는 이쿠타신사로 왔다.
결혼, 연과 관련있는 신사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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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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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짓을 또 해버렸다.
효고현청에 방문해 스탬프를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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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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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차이나타운에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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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차이나타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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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구경을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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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로 가자.
원래 고베에서 저녁도 먹고 포트타운?인가도 갈 계획인데 다들 지쳐서 오사카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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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아키요시에서 저녁을 먹고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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