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월 중화항공 CI161 인천 → 타오위안 탑승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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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1월 중화항공 CI161 인천 → 타오위안 탑승후기

맨날 아시아나항공 후기만 써가지고 다른 항공사는 없을거라고 생각할텐데, 이번에는 대만의 플래그 캐리어인 중화항공 탄 후기를 얘기함.

 

중화항공은 친구들하고 대만 가자고 하면서 탄 항공사임. 이 대만 가겠다고 군 복무중이었는데 사적국외여행허가 공문까지 올리고 보안교육도 다 받고 다녀왔음. 혹시 몰라서 국외여행 허가 공문이랑 휴가증까지 다 챙겨서 갔는데 딱히 큰 일이 일어나지는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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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모습

 

지금은 좀 그렇지만, 이 당시만 해도 문 연지 1년밖에 안된 새 건물이었음. 중화항공 탈려고 처음 2터미널 이용을 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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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항공 카운터 

 

웜매 줄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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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검색 받고 안으로 들어왔음. 지금이야 익숙하지만 이 당시에는 첫번째 2터미널 이용인지라 모든게 다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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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갈 항공기 모습

 

보잉 747-400 

B-18212 임 

 

오 보잉 747 중화항공 보잉747 지금은 다 죽어서 현재는 다른 기종이 투입되고 있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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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에는 모든게 다 신기했던 2터미널이었음 

 

지금이야 머 익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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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항공 보잉 747 내부 모습임 

 

이날 아마 만석이었던걸로 기억함 그렇게 타이베이를 많이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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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이륙준비중

 

2터미널이라 대한항공 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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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VOD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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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출발해서 타이베이로 출발 

 

처음 타본 외항사라 모든게 다 신기했음. 처음 가본 2터미널 처음 타본 외항사 

 

지금은 머~ 익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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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 161 기내식임 

 

트레이로 받아서 먹는것도 처음! 맨날 박스로 주던만 

 

맛은 그냥저냥~ 다만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한이나 아시아나에서 주는 고추장이 그리울수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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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타오위안 국제공항 착륙

 

이날 날씨는 영 좋지는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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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타오위안 국제공항 도착! 

 

미리 다 입국신고서도 전자로 작성해서 제출하긴 했지만, E-Gate 등록 때문에 시간이 좀 걸렸음 

 

대만 자주 올거 아닌 사람은 그냥 유인심사대로 가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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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시내까지는 공항첩운 타고 이동했음.

 

공항철도가 근데 대만 물가에 비하면 좀 비싸긴 했음. 타이베이 지하철 요금이랑 비교해도 엄청 차이남 

 

- 후기 간략 

기내식 : 트레이에다가 제공, 초코파이 맛있음. 다만 한국인 입맛이라면 국적사가 제공하는 고추장이 그리울수 있음

탑승 시간 : 3시간 정도 걸린듯 2시간처럼 보였지만 그건 시차 떄문에 그런듯 

출입국 심사 : E-GATE 등록하는데 시간 좀 걸림 대만 처음 오는 사람인데 유인심사대 줄 별로 없으면 그냥 유인심사대로 가는걸 추천 

가격 : 1/4 : 아마 왕복 34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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