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작년 2월 초에 2박3일 다녀왔슴다

2박3일 한거는 1박하면 솔직히 료칸 즐기지 못할거 같아서요

삿포로역에서 픽업버스 타고 1시간 쯤? 가서 도착한거 같네여

방 사진 투척

저기 책상 위 상자에 맛있는 다과가 들어있슴다

숙소 방에서 이렇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네요

이제 2박 3일동안 저녁에 먹은 짤 공유

이렇게 메뉴를 다 알려주더라고요

요건 첫쨋날 저녁 메뉴

전골 굿굿

직원분이 알아서 다 끓여 줍니다

둘쨋날 저녁 메뉴

사진 잘 못찍어서 지송...

대충 찍은거라서

다음은 조식 과 호텔 내 카페 사진 임다

고기 없어요 다 채식임

근데 맛있긴함 ㅋㅋ

요거 유명하다 해서 먹어 봤어여

개꿀맛 매번 음식이 다릅니다

다음은 프라이빗 온천 이였나요

기억이 잘 안나지만, 프런트에 전화해서 하루 한번? 이용가능함다

추가로 할 수 있지만 유료

50분 정도 이용한걸로 기억나네요

춥지만

낭만 있으니 좋았으

온천 할 수 있는게

1. 숙소에서

2. 프라이빗

3. 대중온천(밤에가면 여기 사람 한명도 없어요 강추)

근처 즐길거리는 신사 축제, 예쁜다리, 절 정도 있네요

넘 길어질거 같아서 다음 기회에 공유...

돈 값하냐? 라고 물으시면

흠.. 저는 1박은 별로 비추...

+ 상시로 1층에서 사케, 다과, 술 줍니다

허접하지만 봐주셔서 감삼다

궁금한게 있다면 댓 ㄱㄱ

https://gallog.dcinside.com/espan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