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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00:03
JR 패스 7일권 활용 여행 후기
최초 계획
도쿄in/out + 나가노 니가타 패스(5일)로 나가노 눈원숭이 보기
->최저가 도시(히로시마)+전국패스(7일)랑 가격 비슷
->기왕 전국패스 사는김에 삿포로도 다녀와야지
->여행거리 길어지니 그린샤로
->무료취소 가능한 표여서 삿포로in도쿄out으로 변경
1일차


무려 25분 조착 했는데



입국심사만 2시간 넘게 걸림


패스 교환도 1시간 가까이 걸려서 계획 다 박살

결국 첫날은 하루에 10만원 짜리패스로
신치토세-삿포로 구간만 이용
2일차


(1일차에 계획한)
오비히로 가서 부타동 먹고

롯카테이 가서 선물용 디저트도 사고


인디언 카레 가서 카레 먹고 옴
돌아가는 편은 갤주 강림으로 지연
3일차

아사히야마 동물원 가서 팽귄워크 보고

겔주 뵙고

부겔주도 보고


삿포로 온 가장 큰 목적인 홋카이도 철도박물관
(매달 2,4째 토요일 1~4시만 개방)

늦은 점심으로 콘치즈 라면 먹고

모리오카 이동후 숙박
4일차


어디갈까 고민하다 쿠사츠 온천
5일차

온천 마치고 니가타 가서 버스터미널 카레

나가노로 이동후 숙박
5일차




폭설이 내리는날 산길을 걸어올라
온천욕 하는 야생 눈원숭이 보고옴


중간에 가나자와 들러서 겐로쿠엔 보고

오카야마 들러서

선라이즈 세토 타고 도쿄로
(JR패스로 노비노비석 무료탑승 가능=숙박비 절약)
6일차




이누보 등대(간토 최동단)

저번에 갈려다 못갔던 가이라쿠엔 보고
저녁에는 도쿄에서 지인 만나고

다시 선라이즈 세토 타고 오카야마로
(숙박비 절약2)
7일차


기차 내린후 고라쿠엔 관람

도쿄로 돌아가는 길에 신고베 역에 잠시 내려
스즈메 성지순례하고


하마마츠 들러서 전부터 궁금했던
항자대 홍보관도 보고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