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매직타임레스토랑

음식
비회원 0 11 0 0

에버랜드, 매직타임레스토랑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96352

 

좋은 기회로 자유이용권 3매, 에버랜드 내 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20만원 정도가 있었는데요. 유효기간 만료가 도래하여 다녀왔습니다.

 

아이와 함께 이렇게 본격적인 놀이동산은 처음이었는데 재밌었어요.

 

img.webp

 

이래저래 바쁘기도했고 '월요일인데 별거있겠어?' 하는 마음으로 안일하게 들어갔는데, 아이가 가장 기대했던 워킹사파리 대기 70분...

 

'그래 공짜로 왔으니까' 하는 마음으로 투데이큐패스 샀는데, 와 3인*어트랙션3개 지정에 결제금액 198,000원 떠서 순간 멈칫했네요.

 

결론적으로 자본주의만세인게, 20만원으로 3시간 정도 절약했고 알차게 잘 놀았습니다.

 

img.webp

 

적당히 놀다가 매직타임레스토랑에 점심먹으러 ㄱㄱ

 

음식을 받아서 결제해야하는 구조였는데, 혼자 3개 나르고 결제하느라 힘들었습니다.

 

img.webp

 

img.webp

 

짜장면&탕수육

 

짜장면은 난생 처음 먹어보는 짜장맛이었습니다. 뭔가 급식짜장의 결이긴한데 진짜 처음 먹어보는 맛.

 

탕수육은 냉동꿔바로우제품에 가까웠어요.

 

img.webp

 

김치짜글이

 

'고추장은 없다. 짜글이에 비벼드셔라'라는 안내가 붙어있었는데, 고추장없냐는 질문만 다섯 번 들은 듯.

 

'누가 봐도 비빔밥 비주얼이긴하지' 했는데, 들고 가자마자 와이프도 기다렸다는 듯이 고추장은 왜 안가져왔냐고 ㅋㅋㅋ

 

img.webp

 

카레돈까스&우동

 

카레가 어떤 맛일지 몰라서 따로 부탁드렸습니다. 

 

제 기억속의 놀이동산밥은 가격은 비싸지만 평타는 치는 느낌이었는데, 가격은 비싸고 맛은 평타도 못치는 느낌이라 많이 아쉬웠습니다.

 

하나하나 가격이 잘 기억은 안나지만, 저렇게 메뉴3개에 음료 하나 주문하니 얼추 6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img.webp

 

간식먹자고 와이프가 츄러스&블루레몬에이드 사왔는데, 이것도 거의 2만원 정도 했다고 합니다.

 

img.webp

 

그리고 진짜 대박 신기했던건, 에버랜드 내에서 커피나 음료를 마시면 다회용컵에 담아줍니다 ㄷㄷ

 

곳곳에 다회용컵 수거함 있어서, 먹고 다니다가 다 먹으면 수거함에 돌려줘야함.

 

img.webp

 

솔직히 공짜로 왔으니까 큐패스를 샀지, 돈 다 내고 들어왔으면 큐패스 살 수 있었을까 싶긴한데...

 

어쨋든 아이 데리고 재밌게 놀려면 진짜 돈 열심히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날 세식구 가서 에버랜드에서 쓰고 온 돈, 그냥 돈으로치면 60만원 쓰고 옴 ㄷㄷ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