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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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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21:21
동계올림픽 역대급 개판 피니쉬
때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스키 크로스(여러명이서 동시에 출발해서 먼저 들어오면 이기는 종목) 쿼터파이널
슝슝
어느덧 마지막 언덕코스
이대로가면 앞의 두 선수가 세미파이널에 진출하고 3등(빨간색)은 탈락하는 상황
근데 1등으로 점프한 선수 자세가 불안함
결국 넘어짐 ㅜㅜ
근데 2등도 넘어짐
넘어지는 2등을 피해 들어가는 탈락위기였던 3등(빨간색)
이와중에 뒤따라가던 4등도 넘어짐
뜻밖의 개이득
1등하고도 어이없음
아쉬움에 땅을 치는 1등으로 달리던 선수 ㅜㅜ
다시보니 개판
넘어진 선수들 피니쉬도 거의 동시에 들어옴 ㅋㅋㅋㅋ
최종결과(결국 2등으로 달리던 선수 팔 뻗어서 간신히 2등으로 세미파이널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