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
밀리터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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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08:25
나거한의 군사력을 만든 병역자원
오늘자 나거한의 군사력GFP 수치는 5위다
전통강국 미, 러 인구 10억이상의 인도 중국
다음으로 나거한이 어떻게 있는걸까
상비군 숫자 9위, 예비군 2위로
병역자원 숫자는 '0.6' 하신거와 별개로 아직은 많다
예비군은10년전부터 내전과 전쟁을 해오던 러우보다 많다 ㅋㅋ
베트남은 60~80년대 스리랑카 중국과도 전쟁을 했다보니
아직도 예비군이 많다 그만큼 아직도 베테랑도 많음
대만은 4개월군사훈련이 끝이라 많고 필리핀은 심지어 모병제다
상비군은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줄었지만 제1세계의
최전선이다보니 받았던 서구권의 지원 및 장비와 이번
러우전에서 드러난 동구권 장비의 저평가로 5위라는 군사력 버블을 달성할 수 있었다
하지만 밀덕들이 매긴 저런 수치보다 결국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사기는 어떨까
흠.... 심지어 저 후방에서 군지원조차도 안할것 같은 사람들은 예상이.. ㅋㅋㅋㅋㅋㅋ
물자면으로 봐도 진짜 전쟁나면 예비군 300만 동원이 가능할까..?
군 동원관련 일을 해보면 알꺼다 절대 불가능하다
소련군의 물자부족 시기에 2인당 총한자루가 현실판이 될거란걸
총한자루면 몰라도 가방, 수통, 우의, 천막등 보조 물자는 압도적으로 부족하다
이 부족에 관련한 슈킹도 엄청나서 전쟁나면 그래도 생산한다니 준다니 이딴 개소리는 침대사업만 알아봐도 들을 가치도 없다는걸 알것이다
(7조 4000억 침대사업을 했지만 실패-전 장병에게 에이스 침대 보급시 6900억이 든다)
물론 한국전쟁처럼 미국의 지원이 가장 큰 역할이겠지만 남의 나라지만
피땀흘려 지켜낸 민주주의 호소국이 뒤통수 때리고 지켜줘서 고맙다는 말보다 미군철수주장하는 사람과 미국의 한반도를 분단시킨 음모론 믿는 사람이 태반인 나라를 과연 다시 지켜줄까?
이상으로 나거한 군사력에 대한 평범한 생각을 써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