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대변인 매튜 밀러는 기자들에게 "하마스는 바이든 대통령이 개괄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전 세계 국가들이 지지한 이스라엘이 제시한 제안을 거부하는 서면 답변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카타르에 본부를 둔 하마스 '정치' 국장인 이스마일 하니예는 화요일 이스라엘이 거듭 일축해온 조건으로, 예루살렘이 가자 전쟁을 종식하고 모든 군대를 철수하겠다는 약속을 하지 않는 한 어떤 협정도 체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니예 대변인은 난민촌 내 IDF 공세 종료를 보장하지 않는 휴전 제안은 "합의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랍 소식통들은 하니예의 여동생이 공습으로 사망한 사람들 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요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월요일 국무부에서 블링컨 장관과 회담을 갖고 모든 당사자들이 하마스에 피랍자들을 석방하도록 더 많은 압박을 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s://www.jns.org/us-hamas-formally-rejected-hostage-d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