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출연 배우, '백설공주' 실사화 비판

딘클리지는 "디즈니에서 많은 위선이 일어나고 있다"며 "그들이 라틴계 여배우를 백설 공주로 캐스팅한 것을 자랑스러워했을 때 조금 당황스러웠다"고 했다. 딘클리지는 "디즈니는 스스로가 진보적이라고 홍보하지만, 동굴에 사는 일곱 난쟁이에 대해서는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그려낸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왜소증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에 대해 또 다른 고정관념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하다"고 주장했다.
'왕좌의 게임' 출연 배우, '백설공주' 실사화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