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빅테크 2024 4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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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빅테크 2024 4분기 실적


아마존

- 총 매출 +10%

- 온라인 매출 +7%

- 수수료, 배송 등 제 3자 서비스 매출 +9%

- 광고 매출 (트위치 광고 포함) +18%

- 구독 (아마존 프라임 포함) +10%

- AWS +19%

- 기타 +17%

- 매출이 10% 증가하며 1880억 달러 기록

- 매출 총이익률 47% (YoY +2%p)

- 영업이익률 11% (YoY +4%p)

- AWS는 3분기 연속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지만, 공급망과 전력에 대한 문제로 잠재적인 성장이 서서히 둔화되고 있다.

- 아마존은 2025년에 1000억 달러를 AI에 투자할 계획이며, 전년 대비 20% 증가한 수치다. 이는 빅테크중에서 가장 큰 투자다.



애플

- 매출 1243억 달러 (YoY +4%p) 로 기록적인 매출 달성

- EPS YoY +10%

- 서비스 부문이 14% 급증하며 263억 달러를 달성

- 매출 총이익률 47%로 상승

- 아이폰 매출은 -1%. 중국과 인도네시아에서의 분쟁이 영향을 끼침

- 다만 맥 +16%, 아이패드 +15%로 좋은 실적을 기록함

- 중국 시장에서는 경쟁의 압박과 재고 문제로 전년 대비 11% 감소

- 애플은 애플 인텔리전스가 4월에 새로운 지역에 배포될 것이라 예고.

- AI 기능이 여전히 출시가 늦어지고 있는 점이 우려되고 있으나, 애플의 강력한 생태계의 강점과 유료 구독자가 10억명이 넘는 서비스의 모멘텀을 유지.



메타

- 매출 : YoY +21%로 484억 달러 기록

- EPS +50%

- 이는 광고의 단가 상승과 사용자의 증가 덕분이다.

- Reality Labs (VR/AR) 부문은 50억 달러의 기록하며 최악의 분기를 보냈지만, 여전히 메타가 AR/VR 분야에 투자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이러한 성장에도, 1분기 가이던스였던 395~418억 달러에 10억 달러 부족하여 잠재적인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테슬라

- 매출 YoY +2%

- 매출 총이익률 16% (YoY -1%p)

- 영업 이익률 6% (YoY -2%p)



마이크로소프트

- 매출 YoY +12%

- 매출 총이익률 69% (YoY +1%p)

- 서버 및 클라우드 +21%

- MS365 및 클라우드 +13%

- 링크드인 +9%

- 게이 -7%

- 윈도우 +3%

- MS Azure 역시 전력 공급의 문제에 부딪혀 성장이 완화되고 있다. 데이터 센터의 부족으로 용량 문제도 가지고 있지만, 25년 3분기까지 해결 될 예정이다.



알파벳

- 매출 +12%

- 광고 +11%

- 검색 +13%

- 유튜브 광고 +14%

- 네트워크 -4%

- 구독, 플랫폼, 디바이스 +8%

- 클라우드 +30%

- 매출 총이익률 58%

- 영업이익률 32%

- 알파벳은 2년만에 처음으로 가이던스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여전히 두개의 강력한 광고 채널에서 강점을 보인다. 구글 검색은 금융 서비스와 소매업, 유튜브 광고는 미국 선거 광고의 수혜를 입었다.

- 클라우드는 알파벳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부문이 되었다.

- 현재 알파벳의 문제는 미국 법무부에게 반독점법 위반으로 제안을 받은 것인데, 제안된 조치는 지배력 억제를 위해 크롬 브라우저와 안드로이드OS의 일부를 매각하는 것이다.

- 법무부는 구글이 광고 기술을 독점했으며,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를 독점한 것이 반독점법 위반이라 말했다.



TSMC

- 매출 +37% 로 기록적인 실적을 기록하다.

- 순이익 +57%

- 고성능 칩 수요가 매출의 53%를 차지했다.

- 3nm 기술이 26%, 5nm 기술이 34%에 도달하여 TSMC의 우위를 공고히했다.

- TSMC 경영진은 AI 칩 관련 수익이 2024년에 3배 늘었다고 말했으며, 2025년에는 2배 늘어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AMD

- 매출 +24%

- 매출 총이익률 51%

- 영업 이익률 11%

- 리사 수 AMD CEO : 2025년에는 제품의 포트폴리오의 강점과 고성능, 적응형 컴퓨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입니다.



넷플릭스

- 매출 +16%

- 영업 이익률 22%

- EPS +102%

- 넷플릭스는 역대 최고의 분기를 보냈다. 매출, 영업 이익률, 순이익 모두 가이던스를 초과했다.

- 넷플릭스의 주요 성장 동력은 광고다. 광고를 포함한 멤버십을 선택한 고객의 수가 30% 증가했으며, 신규 가입자의 55%도 광고 플랜을 선택했다.

- 넷플릭스는 올해 4월에 미국에서 자사 퍼스트파티 광고 플랫폼을 출시하며 올해에는 광고 수익을 2배로 늘릴 준비를 마칠 것이다.

- 유료 멤버십 유저의 수는 전년 대비 16% 성장한 3억 200만 명이다.

엔비디아는 2월 26일 Q4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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