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70명을 뽑았는데 236명이 퇴직했다는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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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70명을 뽑았는데 236명이 퇴직했다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 등 4단계 확장시설 운영에 1135명의 인력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인천공항이 신규 투입한 인력은 200명뿐이다. 인력을 충원한다 해도 퇴사가 반복돼 충원율 유지가 쉽지 않은 문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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