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시즌3 나오면 일단 무조건 죽을거 같으신분
뭐 다들 예상하고 있겠지만 그냥 내가 생각한거좀 씨부리자면
일단 이 할머니가 많은 사람들(박용식, 김준희, 조현주)의 정신적 지주역할을 하고 있음
그리고 그 지주가 사라졌을때의 상황이 아주 맛도리임ㅋㅋㅋㅋ
특히 감독과 양동근이 박용식의 캐릭터에 대해 말한게 사실은 도박사적인 면모가 있는 이기적인 악인인데 어머니의 존재가 그걸 억제하고 있다고 말했으니 억제제가 사라졌을때의 박용식 캐릭터를 보여주기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