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후방|오랜만에 다시 시작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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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후방|오랜만에 다시 시작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예전의 전설적인 모델들을 다 불렀는데 퀄리티가 낮아졌다는 평?

플러스 사이즈의 레전드 애슐리 그레이엄도 런웨이를 섰음


블랙핑크 리사가 무대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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