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ㅍ) 흑백요리사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장면
스테이크를 자꾸 남기는 먹방러들
그리고 그걸 유심히 지켜보고 있던 백종원
무언가를 확인하러 가는데
잔반을 담아놓은 짬통
잔반을 들고 유심히 확인하더니
만져서 굽기를 확인하려고하나?
어...?
먹는다 ㄷㄷ
남은 잔반 비주얼..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사람들도
손님들이 "질기다"는 평가를 듣고
파악해서 바로 수정하고 보완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지만,
먹고 남긴 음식을 직접 먹어보면서까지 나간 음식들에 대한 파악은 하지 않았음..
하물며 심사위원인 백종원이
굳이 먹고 남긴 잔반을 먹어볼 필요까지는 없었는데도,
정확한 문제 파악을 위해 자기가 직접 먹어봄..
백종원이 이미 여러 프로그램에서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끝도 없이 보여줬지만,
이번 장면은 진짜 충격적이었음 ㄷㄷ
ㅅㅍ) 흑백요리사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