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참시에 나왔던 좀 특이했던 병원 복지
직원들 결혼식에 참석 안 하고(원장이 결혼은 별로 축하할 일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함) 그래서 축하금만 보내고
이혼할 때는 축하금 200만 원에 2주 휴가를 준다고 함
++ but 원장 본인은 엄청난 잉꼬부부임
그리고 직원들한테 제일 좋고 비싸고 맛있는거 사 먹으라고
병원층마다 한상보 원장 개인카드 놓아 두는데 금액제한 없이 다 가능
직원들 가족모임이나 가족여행 갈때도 숙소 예약비로 100만원 따로 지원
보통 직원들이 쓰는 카드 비용 보통 월 2천만원 정도 나오는데
직원들 자잘하게 쓰는 돈 모아서 서울에 집 사라고 이렇게 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