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짜리 의상으로 행사뛰는 1세대 걸그룹
원년 센터 멤버 채은정의 주도로
재결성 된 1세대 걸그룹 클레오
원년 멤버는 채은정 혼자
나머지 두 명은 기존 멤버들이 아닌
새로 영입
원래는 클레오 원년 멤버들로
활동할 계획이었는데
채은정 외 다른 원년 멤버들이
육아 문제 등으로 합류가 어려워서
같은 소속사에 있던 두 멤버를 급하게 발탁했다고 함
채은정이 82년생
바로 옆 막내 멤버가 95년생
새로 영입된 멤버들은
각각 BJ, 연기자로 활동 중이었다고 함
이런 요리는
촬영을 할때나 먹을 수 있고
평소에는 김밥으로 버티는 열악한 상황
행사 중에서도
동네 아파트 야시장 행사같은 곳들을 많이 감
연습실도 없어서
채은정의 집에서 안무를 연습
의상도
돈이 없어서
만원짜리 구입
수선도
맡기지 않고
멤버들이 직접 함
심지어 음악방송 리허설 때 입는
이름표도 못 구해서
무지티에 붓글씨로 멤버들 이름을 직접 적어서 입음
그래도
자신감 있게 활동 중
만원짜리 의상으로
열심히 행사 다니는 모습
만원짜리 의상으로 행사뛰는 1세대 걸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