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에 생명 나누고 떠난 40대 엄마 "좋은 일 했으니 행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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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에 생명 나누고 떠난 40대 엄마 "좋은 일 했으니 행복할 것"


23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1일 양산부산대병원에서 박혜은(43)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심장과 폐, 간, 좌측 신장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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