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독특했던 스포츠 계약 일화
마리오 발로텔리 (축구)
- 선행? 보너스
리버풀과 계약 당시
폭력 행위, 침 뱉기, 모욕적인 언행, 항의 등
한 시즌에 3번 이상 저런 행위를 안하면
100만 파운드(17억 8천만원)의 보너스 조항이 있었음.
실제로 발로텔리는 첫 시즌에 한번도 퇴장 당하지 않아
보너스를 타감.
로베르투 피르미누 (축구)
— 아스날만 이적 금지
피르미누의 계약에는
8,2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었다고 알려졌는데,
한 가지 예외가 있었음.
바로 아스날은 바이아웃을 내더라도
이 조항을 사용 할 수 없다는 것.
리버풀이 계약을 내민 유력한 이유로 지목된 건
2013년 루이스 수아레즈 영입 사건인데,
당시 아스날은 수아레즈의 바이아웃을 넘기겠다며
4,000만 1파운드를 제시한 적이 있었음.
다만 이 사례는 풋볼 리크스의 유출 자료를 인용한 보도로,
구단이 공식으로 오피셜 낸 조항은 아님
스테판 슈바르츠 (축구)
- 우주여행 금지 조약
1999년 슈바르츠가 선덜랜드로 이적하면서
우주여행을 할 경우
계약이 무효가 될 수 있다는 조항이 들어감.
당시 선덜랜드 최고 경영자였던
존 피클링이라는 고문이 상업 우주비행 좌석을 구매했고,
선덜랜드에서는 저 고문이 슈바르츠를 데려가서
사고가 나면 보혐 및 계약이 복잡해지기에
우주여행 금지 조약을 넣고 계약함.
후에 2013년 영국 가디언이
선덜랜드 관계자의 해당 계약 발언을 인용함
카일러 머리 (미식 축구)
- 일주일에 숙제 4시간 조약
한국인 3세로도 유명한 카일러 머리는
2022년 애리조나 카디널스와
5년 2억 2050만 달러(2,920억 3,020만 원)
연장 계약을 맺었는데,
실제 학업 공부는 아니고
상대 팀 분석 영상이나 자기 피드백, 포메이션 같은 영상을
독립적으로 주 최소 4시간 공부하도록 계약함.
(영상만 켜놓고 게임을 하거나 인터넷을 하면
공부 시간으로 인정 안한다는 내용까지 계약서에 있었음)
다만 이 조항이 공개되면서
선수의 성실성을 의심하는게 아니냐는 논란이 발생했고,
카디널스는 2022년 7월 28일 해당 조항을 삭제함
마이클 조던 (농구)
- 농구를 마음대로 할 권리
그의 시카고 불스 계약에는
이른바 'Love of the Game Clause' 조항이 있었음.
길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농구 하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자신이 농구가 하고 싶어지면
그 경기에 참여할 수 있고, 그 경기에서 부상 당하더라도
보장된 계약금을 잃지 않는 조건.
단순히 밖에서 다른 사람과 농구를 해도 된다는
허가가 아니라, 부상까지 보호 받을 수 있다는게 핵심
루그네드 오도어 (야구)
- 계약 조건으로 말 2마리
2017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6년 4,950만 달러(656억 원)의 연장 계약을 체결 할 때
말 두 마리가 포함 되었음.
오도어는 원래 승마와 말 사육을 좋아했고,
구단 경영진은 이를 협상에 활용함.
실제로 구단 단장 존 대니얼스가
거액의 계약 조건을 보여줬을때는 무덤덤하던 오도어가
말 사진을 보여주자 눈을 반짝였다고함.
로이 오스왈트 (야구)
— 월드시리즈에 가면 불도저 지급
오스왈트는 고향에 넓은 땅을 가지고 있었고,
호수와 도로를 정비하고 싶어 했음.
그래서 구단주에게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하면
불도저를 사달라고 요청했고,
구단주는 승낙함.
그리고 실제로 2005년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고
약 20만 달러(2억7천만원) 상당의
불도저를 선물 받음.
알렉스 로드리게스 (야구)
— 존재하지 않는 상을 타면 보너스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10년
2억 5,200만 달러(3,337억) 계약에는
수많은 수상 보너스가 포함됐었는데,
그 중 하나는 디비전시리즈 MVP를 수상하면
15만 달러를 받는다는
계약 조건이 있었음.
문제는 MLB에 디비전시리즈 MVP라는 상이
아예 없었다는것 ㅋㅋ
바비 보니야 (야구)
— 은퇴해도 매년 119만 달러(15억 7천만원) 지급
1990년대 강타자로 이름을 떨친 보니야는
2000년에서 1년만 뛰고 메츠에서 방출 되었는데,
메츠는 보니야의 잔여 연봉 590만 달러를 지불해야 했음.
메츠는 방출 선수에게 이 금액을 지불하기 부담스러워했고
보니야의 에이전트는 이를 절묘하게 이용했는데,
'이자 8%, 10년 거치 25년 상환 방식'이라는
희대의 연금 계약이 이렇게 탄생함.
이 계약으로 메츠는 10년 뒤인
2011년부터 2035년까지 매해 7월 1일에
119만 달러를 지급하고 있음.
이 계약으로 받는 총액은 약 2,980만 달러(397억 원).
이 계약이 얼마나 임팩트가 큰지
미국에서는 매년 7월 1일을
바비 보니야 데이라고 부를 정도임...
매니 라미레스 (야구)
- 무제한 초밥 제공
2017년 일본 독립리그 고치 파이팅독스와 계약하면서
실제로 포함된 혜택임
- 시즌 내내 초밥 무제한 제공
- 개인용 메르세데스 차량 및 운전기사
- 원정 경기 시 호텔 스위트룸 제공
- 훈련 참가할지 말지 선택 가능
이 내용은 MLB 공식 홈페이지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당시 보도
이노우에 나오야 (복싱)
- 약한 상대와 경기하지 않기
이노우에는 2012년 프로 전향 당시
약한 상대만 골라 이기면 자신이 성장할 수 없다고 생각해
강한 상대와 싸우고 싶다는 조건을 제시함.
오하시 회장은
2026년 4월 복싱 전문지 더 링(The Ring) 인터뷰에서,
이노우에가 데뷔전부터 약한 상대를 거부했다고 확인.
실제로 이노우에는 2014년 4월 프로 6번째 경기에서
아드리안 에르난데스를 꺾고
WBC 라이트플라이급 세계 챔피언이 되었고,
지금은 슈퍼밴텀급 4대 기구 통합 챔피언임










- 선행? 보너스
리버풀과 계약 당시
폭력 행위, 침 뱉기, 모욕적인 언행, 항의 등
한 시즌에 3번 이상 저런 행위를 안하면
100만 파운드(17억 8천만원)의 보너스 조항이 있었음.
실제로 발로텔리는 첫 시즌에 한번도 퇴장 당하지 않아
보너스를 타감.
로베르투 피르미누 (축구)
— 아스날만 이적 금지
피르미누의 계약에는
8,2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었다고 알려졌는데,
한 가지 예외가 있었음.
바로 아스날은 바이아웃을 내더라도
이 조항을 사용 할 수 없다는 것.
리버풀이 계약을 내민 유력한 이유로 지목된 건
2013년 루이스 수아레즈 영입 사건인데,
당시 아스날은 수아레즈의 바이아웃을 넘기겠다며
4,000만 1파운드를 제시한 적이 있었음.
다만 이 사례는 풋볼 리크스의 유출 자료를 인용한 보도로,
구단이 공식으로 오피셜 낸 조항은 아님
스테판 슈바르츠 (축구)
- 우주여행 금지 조약
1999년 슈바르츠가 선덜랜드로 이적하면서
우주여행을 할 경우
계약이 무효가 될 수 있다는 조항이 들어감.
당시 선덜랜드 최고 경영자였던
존 피클링이라는 고문이 상업 우주비행 좌석을 구매했고,
선덜랜드에서는 저 고문이 슈바르츠를 데려가서
사고가 나면 보혐 및 계약이 복잡해지기에
우주여행 금지 조약을 넣고 계약함.
후에 2013년 영국 가디언이
선덜랜드 관계자의 해당 계약 발언을 인용함
카일러 머리 (미식 축구)
- 일주일에 숙제 4시간 조약
한국인 3세로도 유명한 카일러 머리는
2022년 애리조나 카디널스와
5년 2억 2050만 달러(2,920억 3,020만 원)
연장 계약을 맺었는데,
실제 학업 공부는 아니고
상대 팀 분석 영상이나 자기 피드백, 포메이션 같은 영상을
독립적으로 주 최소 4시간 공부하도록 계약함.
(영상만 켜놓고 게임을 하거나 인터넷을 하면
공부 시간으로 인정 안한다는 내용까지 계약서에 있었음)
다만 이 조항이 공개되면서
선수의 성실성을 의심하는게 아니냐는 논란이 발생했고,
카디널스는 2022년 7월 28일 해당 조항을 삭제함
마이클 조던 (농구)
- 농구를 마음대로 할 권리
그의 시카고 불스 계약에는
이른바 'Love of the Game Clause' 조항이 있었음.
길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농구 하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자신이 농구가 하고 싶어지면
그 경기에 참여할 수 있고, 그 경기에서 부상 당하더라도
보장된 계약금을 잃지 않는 조건.
단순히 밖에서 다른 사람과 농구를 해도 된다는
허가가 아니라, 부상까지 보호 받을 수 있다는게 핵심
루그네드 오도어 (야구)
- 계약 조건으로 말 2마리
2017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6년 4,950만 달러(656억 원)의 연장 계약을 체결 할 때
말 두 마리가 포함 되었음.
오도어는 원래 승마와 말 사육을 좋아했고,
구단 경영진은 이를 협상에 활용함.
실제로 구단 단장 존 대니얼스가
거액의 계약 조건을 보여줬을때는 무덤덤하던 오도어가
말 사진을 보여주자 눈을 반짝였다고함.
로이 오스왈트 (야구)
— 월드시리즈에 가면 불도저 지급
오스왈트는 고향에 넓은 땅을 가지고 있었고,
호수와 도로를 정비하고 싶어 했음.
그래서 구단주에게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하면
불도저를 사달라고 요청했고,
구단주는 승낙함.
그리고 실제로 2005년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고
약 20만 달러(2억7천만원) 상당의
불도저를 선물 받음.
알렉스 로드리게스 (야구)
— 존재하지 않는 상을 타면 보너스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10년
2억 5,200만 달러(3,337억) 계약에는
수많은 수상 보너스가 포함됐었는데,
그 중 하나는 디비전시리즈 MVP를 수상하면
15만 달러를 받는다는
계약 조건이 있었음.
문제는 MLB에 디비전시리즈 MVP라는 상이
아예 없었다는것 ㅋㅋ
바비 보니야 (야구)
— 은퇴해도 매년 119만 달러(15억 7천만원) 지급
1990년대 강타자로 이름을 떨친 보니야는
2000년에서 1년만 뛰고 메츠에서 방출 되었는데,
메츠는 보니야의 잔여 연봉 590만 달러를 지불해야 했음.
메츠는 방출 선수에게 이 금액을 지불하기 부담스러워했고
보니야의 에이전트는 이를 절묘하게 이용했는데,
'이자 8%, 10년 거치 25년 상환 방식'이라는
희대의 연금 계약이 이렇게 탄생함.
이 계약으로 메츠는 10년 뒤인
2011년부터 2035년까지 매해 7월 1일에
119만 달러를 지급하고 있음.
이 계약으로 받는 총액은 약 2,980만 달러(397억 원).
이 계약이 얼마나 임팩트가 큰지
미국에서는 매년 7월 1일을
바비 보니야 데이라고 부를 정도임...
매니 라미레스 (야구)
- 무제한 초밥 제공
2017년 일본 독립리그 고치 파이팅독스와 계약하면서
실제로 포함된 혜택임
- 시즌 내내 초밥 무제한 제공
- 개인용 메르세데스 차량 및 운전기사
- 원정 경기 시 호텔 스위트룸 제공
- 훈련 참가할지 말지 선택 가능
이 내용은 MLB 공식 홈페이지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당시 보도
이노우에 나오야 (복싱)
- 약한 상대와 경기하지 않기
이노우에는 2012년 프로 전향 당시
약한 상대만 골라 이기면 자신이 성장할 수 없다고 생각해
강한 상대와 싸우고 싶다는 조건을 제시함.
오하시 회장은
2026년 4월 복싱 전문지 더 링(The Ring) 인터뷰에서,
이노우에가 데뷔전부터 약한 상대를 거부했다고 확인.
실제로 이노우에는 2014년 4월 프로 6번째 경기에서
아드리안 에르난데스를 꺾고
WBC 라이트플라이급 세계 챔피언이 되었고,
지금은 슈퍼밴텀급 4대 기구 통합 챔피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