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일뽕에 푹 빠진 UFC 파이터

애니 오덕들과는 격이 다른 전통 사무라이 일본문화에 뻑이 간 UFC 전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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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칙적이고 강력한 빠따가 일품인 선수다.

일뽕성님이 gq에서 진행한 컨텐츠
자신의 제일 중요한 물건 10가지를 소개하는 코너였는데
그 중 4개가 일본 관련된 거다.

첫번째는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
자신의 망나니 인생을 바꿔준 보물 같은 존재라고 한다.

두번째는 사무라이 옷
여동생이 만들어줬다고 한다.

자주 입고다니는 편


세번째는 카타나
사무라이뽕 맞았으니 당연히 일본도에 환장한다.

네번째는 사무라이 샷
녹차 엑기스다.

또 심심하면 일본 위인들 명언을 인스타에 올린다.



하지만 경기도 재밌고 정신세계도 특이하고 마인드도 멋진 선수
부상이라며 벨트도 자진반납하는 요즘 잘없는 상남자
11월에 다시 타이틀전 확정났던데 명경기 보여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