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기초수급자 되기가 빡쎈 이유

해외반응 갤러리
G 비회원 0 4 0

일본이 기초수급자 되기가 빡쎈 이유

img.jpg
현대 한국은 어중간한 빈곤층 보다 해당 조건만

맞출 수 있다면 아예 극빈층 수급자가 되는게

삶의 질이 좋음. 국가에서 이것저것 턱턱

내어주는게 많기 때문. 생계 60만, 주거 30만,

의료 5만 해서 한달에 백만원 가까운 돈을

받을 수 있다고 함.
img.jpg
옆나라인 일본은 상황이 좀 다른데...

일단 수급자 되는 과정부터 쉽지 않다.
img.jpg
img.jpg
img.jpg
공무원이 대놓고 굴욕을 주거나
(한국이면 징계먹을 짓)
img.jpg
서류상 절차를 일부러 무지막지하게 복잡하게 하거나

처리하는 사무실을 머나먼 오지에 숨겨 둔다거나

전화를 안받는다거나... 암튼 존나게 어렵게 해 놓음.

우여곡절 끝에 수급자가 된다고 해도...
img.jpg
img.jpg
모멸적인 처우와...
img.jpg
img.jpg
img.jpg
주위의 시선도 싸늘 그 자체
img.jpg
압박 또한 계속 행해지며
img.jpg
img.jpg
수급을 포기하는 쪽으로 유도함.

근데 일본도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다고 함.
img.jpg
나라에서 뭔가를 턱턱 내어주면

이런 사람들이 창궐하기 때문에

(한국 주민센터에서 자주 보이는 풍경)

일본도 노선을 바꾼거라 함.

저런 사람들 때문에 진짜 절실한 사람들도

도움 받기가 매우 힘들게 된 셈.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