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
게임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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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20:12
옛날 여아용 게임썰 게웃기네
게임보이로 출시된 마루코는 아홉살 게임은 개발 노하우가 적던 당시 게임 특성상
오프라인 놀이로부터 많은 노하우를 가져왔는데
가위바위보 부터 시작해서
카드 놀이
슬롯머신
친치로등 많은 미니게임의 모티브를 도박에서 따온 특이한 게임이었음
이걸로 용돈을 불려서 프랑스 인형을 사는게 목적
그런데 마지막 난관인 500엔 투입해서 천엔 벌던가 잃는
할아버지 친지로 미션이 이상하게 난이도가 높아서 많은 초딩들이 여기서 막혔었다고 함
팬들 사이에선 도박묵시록 카이지에서 따와서 효도할배라고 부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