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막 부임했을 때 칰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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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막 부임했을 때 칰갤러

훈련의 양,질 모두 추구하면서

코치들에게 떠넘기지 않고 자신이 직접 모든 훈련을 오가며 지도하며

훈련지도에 필요한 체력관리를 따로 하는 건

원래 유명했으니 그렇다치지만

일흔이 넘은 나이에

연습후 땅에 떨어진 공까지 줍는 모습이 진짜 감동적이고 존경심 느낀다

야구 모르는 친구도 김성근 기사 보여주고 알려주면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캐릭터라며 존경하더라

내년 성적은 까봐야 알겠지만

지금의 행보만으로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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