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을 잡아먹은 일본군 장군.

군사무기사진
비회원 0 204 0 0

아들들을 잡아먹은 일본군 장군.



노기 마레스케 장군



조슈 번 시절부터 군인이었고 육군 대장까지 되었으며 히로히토가 황태자 시절 스승이기도 했음



뤼순 공방전 때 203고지에서 매월 26일에 닥돌하는 공세를 펼쳐



203고지에서만 1만 뤼순 전체에서 3만의 일본군이 전사



(물론 이런건 노기 본인뿐만 아니라 일본군 수뇌부의 작전 자체가 문제가 있었음)



죽은 병사의 유족들이 분노하여 노기에게 달려들었지만



노기도 두 아들들을 이 전투에서 잃었기에 함께 통곡했다고 함



그런데 다시보면 남의 아들들에 자기 아들들까지 잡아먹은 셈



그리고 노기는 메이지가 죽었을때 자기도 따라 아내와 함께 목숨을 끊음



당시부터 이뭐병 소리를 들었다고 함





















추가로 일본육군은 뤼순 공방전에서만 2만명이 넘는 각기병 환자가 나왔는데(러일전쟁 전체에서 25만명)



일본 해군은 1884년부터 쌀밥 위주+부실한 반찬 이런 식사가 각기병의 원인이라는 걸 캐치하고



고기반찬도 주고



빵식도 주고



카레라이스도 주고



보리를 섞은 혼식도 줬는데(특히 야전에서 보리밥은 고기처럼 상하거나 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지급할 수 있으니)



당시 일본 육군 군의총감이 이놈물개쉐리들 각기병은 병균에 의한 것이다아앗하면서



오히려 100% 쌀밥만 주는 병크를 터뜨리는 바람에



결국 야전에서 엄청난 각기병 환자가 발생하고 만 것

군사무기사진
비회원
0 208
군사무기사진
비회원
0 208
군사무기사진
비회원
0 208
군사무기사진
비회원
0 208
군사무기사진
비회원
0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