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엘리트+알파메일 그 자체였던 미국 보험사 살해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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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엘리트+알파메일 그 자체였던 미국 보험사 살해범ㄷㄷ





얼마 전 미국 보험사 CEO를 살해해서 이슈가 된 루이지 맨지오니,

아이비리그 대학인 유펜을 졸업한 건 이미 많이들 알겠지만, 최근 기사들로 그 이상의 금수저+엘리트+알파메일이란 게 드러났음



볼티모어에서 학비 3만7천불(약 5천만원)의 Gillman 고등학교를 수석 졸업, 졸업식에서 대표로 연설함

미국에서는 고등학교 졸업사진 밑에 그 사람에 대한 코멘트를 넣어주는데 "Best at pick-up lines" (여자 꼬시는 멘트 제일 잘 침ㅋㅋㅋ)

뿐만 아니라 로봇공학 동아리부터 축구, 라크로스 등 다양한 스포츠 및 동아리에 참여했음

할아버지 대부터 부자로, 할아버지가 볼티모어의 컨트리 클럽 골프장 2개와 라디오 방송국을 소유

아버지는 다수의 요양원을 운영하는 건강 회사 오너, 어머니는 부티크 여행사 오너,

누나는 의사에 사촌은 메릴랜드 주의회 의원으로 미국 전통적 상류층 가족 그 자체

볼티모어 지역 내에서 Mangione 가족은 기부도 많이 하고 명성 높기로 유명했다고 함



게임을 좋아하고 개발하고 싶어해서 아이비리그 대학인 유펜 컴공 진학, 거기서도 성적이 매우 좋아서 컴공 및 전자공학 전공 중 상위 30%만 자격이 주어지는 ETA KAPPA NU 가입ㄷㄷ

미국에서 엘리트들 파티 모임으로 여겨지는 Frat에서도 활발히 활동

고등학생들을 위한 스탠포드 대학 프로그램에서도 카운슬러로 활동하고, 유명 스타트업에 합격해서 일하는 등 탄탄대로 중의 탄탄대로를 걷던 인물

주변 인물들 인터뷰도 다 인기도 많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정치적 성향도 딱히 없어보이던 애가

최근 1-2년 연락 끊기더니 갑자기 이런 뉴스로 접해서 충격받았다는 얘기가 많음...

세계 최상위의 삶이 보장됐던 사람이 신념으로 그걸 포기했다는 이유로 미국에선 인기가 갈수록 치솟는 중이라고 함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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