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하차 후회한다는 이시언
이시언의 '나 혼자 산다' 하차 당시에 대해 "오빠 연기한다고 나가지 않았냐. 진짜 배우와 예능인 사이에 고민이 있던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시언은 "쉬면서 신비주의도 생기고 그럴 줄 알았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그는 "그냥 잊혀졌다"라며 웃었다. 박나래는 "신비주의가 아니라 신기주의"라고 거들었고, 이시언은 "그것도 아니야 그냥 없어졌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특히 "(하차) 3개월 만에 그냥 사라졌다. ('나 혼자 산다'에서) 5년 쌓은 역사가 3개월 만에 사라져서 후회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박나래가 "결혼을 후회했다고?"라며 짓궂은 농담을 던지자, 이시언은 "결혼을 후회했냐고?'라며 황당한 표정을 지어 실소를 더했다.
나혼산 하차 후회한다는 이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