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한 회전초밥체인점은 대박. 일본의 역대급 재난지원금 퍼주기
한 스시체인기업의 3 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8.6 % 증가한 1787 억 5100 만엔, 영업 이익은 111.7 % 증가한 182 억 4500 만엔이되었습니다. 기업 내부 회계적인 이유를 제외하고 비결은 세 가지.
1. 원재료인 물고기 가격이 급락해 원가비율 개선
2. 영업 시간 단축에 따른 협력금이나 고용유지지원금 폭탄
3. 교외 가족손님을 타겟팅으로 한 점포 특성
이 꼽힙니다.
먼저 물고기가격, 특히 참치가격 급락은 코로나19 때문입니다. 2019년 1kg 당 1522 엔이었던 참치가격은 2020년에는 1322 엔까지 13.2 % 하락했습니다. 코로나 19가 퍼지면서 회식, 연회가 대폭 줄어들었고 수요급감으로 인해 공급가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이는 원재료비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의 덕을 많이 봤습니다. 3분기 동안 이 체인점이 받은 보조금은 44억 9000만엔(450억원)이나 됩니다. 보조금을 제외한다면, 영업이익률의 1.2%가 깎여나갈 정도로 대단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업회식이 줄어들면서 체인점을 방문하는 가족외식이 많이 늘었습니다.
jit**** | 16시간 전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을 거야
하나는 코로나화의 감염 대책을 만전으로 해 안심 안전을 제공한다.
방문한 고객은 대책으로 안심해 평판이 오른다.
그러나 내점 인원 제한이나 가게 내점 대책을 지키지 않는 고객층을 배제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매출 이익을 희생해 질 좋은 고객의 평가를 높이는 반면 매너를 따지지 않는 고객을 잃게 된다.
또 하나의 선택사항은 굳이 대책하지 않는 것.
원래 회전초밥집은 저렴하고 빠르기 때문에 손님도 고급초밥집과는 다르다.
그 간편함 때문에 매너나 위생대책에 관심이 없는 고객층도 비중이 크다.
코로나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큰 소리로 이야기하는 손님들로 북적여도, 어쨌든 매상 이익은 오른다.
다른 가게가 대책해서 불편하면 더더욱 매상은 오른다.질
좋은 고객은 떠나지만 매출 최대를 노리는 방책.
궁금하면 안 가는 게 최고.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 가는 것은 자기책임이고.
nn*****
그렇게 실적이 좋아졌다면 감염대책을 더 충실히 세워주었으면 좋겠다.
각 자리에 알코올을 놓는다든가
뚜껑을 덮는다든지
붐빌 때는 갈 마음이 나지 않는다
ㄴ shi****
거기까지 신경쓰는 사람이 '회전초밥집에 간다'는 행위를 하는데 놀랐다.
회전 초밥이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상, 아무리 대책을 세우고 있어도 감염의 위험은 따라다닌다.
각 자리에 알코올이나 회전하는 접시에 뚜껑이라니, 「코로나 감염방지하고 있습니다 어필」밖에 안된다.
정말 감염을 두려워한다면 회전초밥집에 가지 말자
혹은 가더라도 최소한 절대 붐비지 않는 평일 15시경에 가는 것이.
붐비는 회전초밥집에 가놓고 감염대책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은 우스운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