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말하길, 모든것을 끝내기위한 전쟁이라고 했다("The war to end all wars" they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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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말하길, 모든것을 끝내기위한 전쟁이라고 했다("The war to end all wars" th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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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r to end all wars" they said

 

  1차대전 이후 발트 3국들은 민족자결주의 원칙에 따라 독립하게 됩니다. 이들은 1차대전 패전국인 독일, 소련혁명으로 정신못차리고 있는 소련 사이에서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독일은 전후내부적 혼란을 나치독일로 정리하였고, 소련도 적백내전을 끝내며 국력을 회복합니다.

 

  "모든 것을 끝내기위한 전쟁"이라는 1차대전이 끝났지만, 새로운 세계대전의 그림자가 발트3국들에게도 드리워집니다.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발트3국들은 1940년 독소불가침조약 이후 소련으로부터 대대적인 위협을 맞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