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에게 영토를 되찾을 방법을 구하는 팔레스타인

  마인크래프트 패러디 에피소드입니다. 이맘이 스웨덴인으로 되어있는데, 마인크래프트의 개발자인 마르쿠스 알렉세이 페르손, 노치가 스웨덴인이기때문입니다. 스웨덴의 대사 중에 노르웨이가 엿들을 수도 있다고 경고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건 노르웨이가 대표적인 친이스라엘 국가로 평가받고 있어서입니다.

  물론 노르웨이가 팔레스타인을 구박하거나하는 국가는 아닙니다. 반대로 팔레스타인 피난민들에게 상당한 액수의 지원을 해주었고, 이것을 기반으로 팔레스타인 정권의 신뢰를 얻어 오슬로협정의 중재국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노르웨이의 성향은 매우 친이스라엘적이었고 그때문에 일부에선 오슬로협정에서도 팔레스타인 측을 온건적으로 돌려놓는데만 주력했다는 비판을 노르웨이에 가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