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아들의 생일잔치 중 일어난 돌발상황
영상 찍는 엄마의 다운증후군 아들의 오락실 생일 파티 중이었어
생면부지의 모르는 아이가 다가와 생일파티 하는 거 같은데
생일을 그냥 생일 축하하러 왔다면서 자기가 방금 딴 인형을 선물로 줌.
그냥 주고만 간 게 아니라, 아들이 든 소닉 인형을 보고 "나도 소닉 좋아해"라며 다정하게 공감대까지 형성함.
평소 사람들의 차별적인 시선을 경계해야 했던 엄마는 이 편견 없는 순수한 호의에 크게 감동함.
처음엔 놀랐던 아들도 아이가 가고 난 뒤, 선물 받은 인형을 꼭 쥐고 활짝 웃음.
원래 삼촌의 깜짝 방문 찍으려고 켜둔 카메라였는데,
생각지도 못한 감동적인 '진짜 서프라이즈'가 담김.
뭐 같은 이야기들만 많은 세상에 오랜만에 그냥 순수한 따듯함을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