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상속세 회피법 논란. '생전 상속' 공제를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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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상속세 회피법 논란. '생전 상속' 공제를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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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상속세는 10%~55%의 누진적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비과세범위를 이용해 생전상속을 꾸준히한다면 상속세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상속/증여 비과세범위는 년 110만엔(1100만원)정도 입니다. 따라서 매년 자식 한 명당 년 115만엔(1150만원) 정도를 미리미리 꾸준히 나눠준다면 세금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5만엔을 더 주는 까닭은 일부러 5만엔에 대한 세급납부를 해서 기록과 근거를 남기기 위함입니다. 기록이 확실하지않으면 나중에 추징당할 수 있으니까요. 이러다보니 일본 정부 쪽에서도 공제범위를 줄이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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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
자산을 배우자가 준다면 배우자 공제가 강력하기 때문에 과세되지 않지만 자녀에게 줄 때 상속세가 부과된다.
그래서, 집같은 자산이 있지만 현금·보험금이 적을 때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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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말고도 고정자산이 있어 자손에게 물려주고 싶다면 생전에 그 자산을 운용해 현금을 만들어 놓을 수밖에 없다.


out****
고인이 세금을 내고 부지런히 번 돈인데 상속세금을 더 매기는 것은 뭘까.

 

cpk**** |
쌓아올린 재산은 기본적으로 가정 가족이 협력해서 쌓아올린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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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는 이제 부자에게만 붙는 세금이 아니다.
그런데도 과세되는 것은 전체 상속의 10% 이하.(공제)
즉 상위 10% 부자에게 과세될 뿐이니 일반 서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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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과 손자에게 연간 110만엔의 돈을 주는 그런 부자들에게서는 계속 세금 올려줘.
나는 절대 대상 밖이니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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